[포켓몬고] GO FEST 2022 1일차 후기
GO Fest 2022 무사히 즐겼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쉬지도 않고 포획했다.
포켓몬 밀렵꾼이 된 기분이 이런걸까?
잡고 박사님에게 보내고 좋은 거는 내가 챙기고 후후후
이벤트 기간 동안 GO 스냅샷을 찍으면
특별한 일이 생긴다는데 그게 피카츄 !!!!
GO스냅샷을 찍어서 피카츄가 나오면
야생에 피카츄가 나와서 잡을 수 있다.
GO스냅샷 찍어서 피카츄 나오는 것은 최대 5장까지
야생에서 잡고
사진찍어 잡고
레이드로 잡았는데 ...
왜 색이 다른 피카츄는 나오지 않는 것인가???
색이 다른 피카츄를 나에게 달라 !!!!
일단 이벤트 피카츄 잡았으면 됐다.
컬렉션 챌린지도 시간마다 돌아다녀서
1시 안으로 다 끝났다.
피카츄 레이드은 있으면 계속 참가했다.
귀여운 피카츄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라돈이랑 가이오가 레이드도
포고 칭구들이 불러줘서 참가했다.
이거 전부 포고 칭구들이 불러줘서 참여한 레이드 !!!!
고맙다 포고 칭구들아 !!!
내일도 부탁해 !!!!!
집 주변에는 레이드가 별로 없었다 ㅠㅠ
색이 다른 포켓몬 많이 기대했는데 ...
밀렵하듯이 잡은 것에 비하면 많이 못 얻었다.
그래도 일단 없는 거가 나왔다.
달막화 색이 다른 버전으로 없었는데
나왔다.
팽도리는 예전에 커뮤니티데이 때인가 ...
그때 잔뜩 잡아놨지만 그래도 좋다.
터검니 이로치 획득 !!!!
귀여운 터검니 !!!
진화 시키지 않고 이대로 가지고 있어야지
스페셜 리서치도 완료 했다.
캐치 선택하고 릴렉스 했다.
스탠다드나 마스터나 보상은 똑같아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거 했다.
7단계까지인데, 실제로는 6단까지하고
7단은 그냥 보상 받기 !!!
6단계 보상에서 쉐이미를 얻을 수 있다.
쉐이미 잡는 배경이 특별했는데 녹화하는 걸 까먹었다.
아무튼 이뻤다.
저 길 끝에서 쉐이미가 걸어나온다.
귀여움.
그리고 이번 이벤트 최대 기쁨 !!!!
아니 ... 이게 이렇게 나온다고???
삼성만땅 쉐이미
어 ... 고맙다.
바로 파트너 포켓몬 교체하고
의상도 맞췄다.
쉐이미 티셔츠
쉐이미 모자
포즈까지
완벽했다.
스페셜 리서치 완료하고 박사가 말하는 중간에
웜홀 이야기 나오고 화면 우측 산 위에도
웜홀 같은게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
아마도 내일 레이드에 등장하는 포켓몬이
텅비고가 맞는 거 같다.
아무튼 1일차 너무 보람찼고
2일차도 힘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