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3] 세븐나이츠키우기 레전드코스튬 아이샤의 휴일

출시 100일 기념으로 엄청 퍼준다길래 접속했는데

레전드 코스튬 때문에 스테이지를 밀게 되다니

출시일 100일 기념으로 쿠폰도 뿌리고 이래저래 준다길래 출석만 하고 있었는데 레전드 코스튬이 떳다.

일러스트가 일단 마음에 들었고, 린의 경우 통언뜬으로 1돌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더 갖고 싶었지.

레전드코스튬이 너무 갖고 싶었던 나는, 정수연구로 미뤄두었던 스테이지 밀기로 재화를 모으기로 했다.

1050스테이지에서 1650스테이지까지 요리 버프없이 한 방에 밀었고 갖고 싶은 코스튬을 얻었다.

예상은 했었지만 역시나... 9회차 강제 구매였다. OTL

믹서기 손오공과 에이스의 한계돌파가 절실하다.

1650스테이지 까지 밀었고 145위까지 올라갔다.

본래 사람이란 동물은 갖고 싶었던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원하던 것을 갖게 되는 순간 그 행복함은 사라지게 된다. 왜? 갖고 보니 별거 없기 때문이다.

특히 물건이나 이런 아이템의 경우 갖는 순간 그 행복함은 끝나는거다.

제길... 방치형이었기에 망정이지... 수동이였으면 큰일날 뻔... 진짜 뽑고나니 별거 없다. 쳇.

눈보라의 대지

복수자의 지옥

정수 연구도 끝이 보인다. 스토리 업데이트 되고나면 그 지역의 정수연구를 또 시작하게 되겠지만...

사쿠라 픽업 시즌때 접었다가 다시 돌아왔지만... 갖고 싶었던 것을 얻었으니...

뭐... 조만간 또 삭제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