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초보 - 제르네아스 이로치 잡았네요

제르네아스 레이드는 이제 끝이났네요

레이드를 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정이 잘 안가던 녀석이었던거같아요 제르네아스

그래도 하루에 두번씩 열심히 레이드해서 잡으러 다녔드랫죠

최초의 페어리타입의 전설포켓몬 제르네아스

이벨타르레이드의 뒤를 이어 나온녀석이네요

공격 250

방어 185

스테미너 246

노말스킬 : 몸통박치기, 사념의박치기

스페셜스킬 : 문포스, 메가폰, 인파이트, 번개, 기가임팩트

제르네아스 추천 졸업스킬

몸통박치기 / 문포스,인파이트

마스터리그에서 활용도가 높다고하네요

페어리타입의 포켓몬으로

독과 강철타입에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포켓몬 초보인 저는 레이드에 사람만 많으면

얹혀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있지만

옆에서 하도 뭐라고하는 아들녀석때문에 속성을 맞추려 노력하죠

이번 제르네아스 레이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였던

메가독침붕

무려 100개체

우오오오~~~~

간지철철

레이드 난이도가 엄청 어려운편은 아닌거같았는데

저는

지금까지 레이드에서 겟한 포켓몬중에서는

제일 안잡히는느낌이랄까?

사람도 아니고 만화속 등장인물이지만 정이가는 캐릭터가 있고

정감안가는 캐릭터가있는데

제르네아스는 그랬네요 정이안가는데

잘안잡히기까지

아주

짜증이날려했지만

나에게

제르네아스 색이다른 이로치가 와주었네요

포켓몬고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저에겐

멋진 포켓몬이 많은 포켓몬고 유저분들이 부러울따름이네요

그래서 이로치 소장후 곧 정리할지도 모르겠어요

레이드에 썩 활용도가 좋지 못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포켓몬고 초보가 하나씩 알아가면서

성장하는

처음엔 고배리, 대기모, 졸업스킬, 역백 등

포켓몬고 용어가 무슨말인지 몰라 블로그를 뒤져볼때

뭐야 너무 어려워~

했던 시절이있었는데

이제 점점 좋은 포켓몬도 생기고 이로치도 잡으며

초딩아들과 즐겁게 소통중이랍니다.

오늘은 기라티나가 없어지기전까지

열심히 좋은개체를 잡기위하여

레이드를 뛰어보도록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