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텅구리 레이드 그리고 분석

날씨 버프를 받고 있는 텅구리(알로라폼) 레이드에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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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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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최상급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드 딜러들이라 그런지 딜량이 어마무시하네요ㄷㄷ

거대코뿌리 부대 실업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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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샷찍겠다고 여유만 안부렸어도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ㅋㅋ 그래도 이 정도 볼갯수면 확률상 거의 100% 잡히니 문제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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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14

뭔가 깔끔하면서도 아쉬운 개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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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째 들어가봤습니다

왜 굳이 두 번을 하냐구요?

전 라이트유저라 걍 하고싶은거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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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도 해볼 겸 이렇게 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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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간스샷은 못 찍었지만 텅구리 평타가 바위깨기라서 마기라스가 꽤 빨리 죽더라구요 물기/깨부 조합 썼는데 딜도 전 레이드딜러들에 비하면 그닥이고..

그래서 그냥 막판은 고스트타입 1티어 샹델라의 원맨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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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

음..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데헷

마지막으로 텅구리(알로라폼) 분석입니다.

이 친구는 레이드X, 오직 슈퍼리그에서만 쓰이는 친구입니다.​​

오리지널(왼), 색이 다른 모습(오)

슈퍼리그에 비교적 적은 비율을 차지하는 불타입 포켓몬 중 하나로, 노멀어택은 보통 회오리불꽃을 채용하나 상황에 따라서는 에너지 수급 용도로 병상첨병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셜 어택의 경우 효율이 저조한 화염자동차와 불대문자는 우선 배제하며, 현재는 베이팅(미끼 기술)의 용도로 뼈다귀치기와 강력한 한 방인 섀도볼을 채용합니다.

현재 '대단한 기술머신 스페셜'로밖에 얻을 수 없는 텅구리 전용 레거시 기술인 섀도본은 섀도볼보단 약하지만 공격 디버프를 걸 수 있어 배틀에 변수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 두 기술은 서로 다른 메리트를 가지고 있기 취향껏 사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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