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1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사막 월드퀘스트를 계속 진행하다가......

릴루페르의 감옥이라는 곳에 왔는데...

허미 뭣이냐

왜 하필 내가 왔을 때 나무가 썩어버리는 것?;

얘 릴루페르라는 애 믿을 수 있는거 맞음?;

지니~

날아다니는 작은 요정 페이몬 ㅋㅋㅋㅋ

아 페이몬 너무 귀여워 씹덕이야 ㅠㅠ

혹시 여행자의 여동생도 릴루페르를 데리고 다녔으려나?

오랜만에 아란나라네 동네로 놀러왔다가

아란마 언급에 또 눈물 흘리는 사람이 됨

아란마 비슷한 아란나라만 봐도 눈물이 차올라

따흐흑...

따흑...

어찌 저찌 우연히 권능도 만랩 찍어주고~!

이런 저런 스샷 찍은 것도 남겨보고~~

선령들마다 약간씩 설명이 다른게 재밌어서 스샷 찍어보긴 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찬란한 빛이 물속에서도 안 사라지고 따라온다길래 얘로 선택했지만

솔직히 보라색 선령이 더 이쁜거 같애.... 힝.....

나타 나오고 나면 빨간색 선령이 나올텐데 빨간색 선령은 더 이쁘겠지?

잔뜩 기대중

선령 득템한 기념으로 찰칵~!

한번씩 선계에서 친구들 대화도 걸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은 못 땄지만 처음으로 12층 1번 방도 클리어 해본 기념으로 찰칵~!

허수아비 앞 국붕이도 찰칵~!

사막 기믹 중

정수리에 노란색 반짝이가 떠있는게 귀여워서 찍어봄... 응?

아니 국붕아 왜 또 삐져있는 것이냐

상시 뽑기도 했는데

처음으로 치치가 나옴!

처음이니까 환영해주지만

한정 픽업 할 때에는 나오면 안되는거야... 알겠지?

치치 법구인 줄 알았는데

한손검 들어서 대반전;;;;

시발 검까지 존나 작아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작은 녀석이 검들고 있으니까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켄리아가 다흐리라고도 불리우는 군요...

아니 근데 갑자기 쟤 한테 미사일 맏고 얻어터져서

급 호러게임됨;

저 큼직한 로봇 내부에서 발견한 누군가의 일기장인데

이 일기를 쓴 사람은 누구일까?

넓디 넓은 사막과 거대한 로봇도 한번씩 찍어보고...

나중에서야 생각해보니

맵에 있던 이 로봇 그림이

니중엔 사라지더라구요?

아 왜 멋대로 내 지도 그림을 수정하는건데~~~~!

뜬금없이 툴레이툴라 이름이 보여서 찍어봄

제트와 호형호제 하는 사이인 줄 알았던 아자릭이 배신을 때림

불쌍한 제트.... 아버지도 잃고... 친구는 배신 때리고....

하번 빡돌면 앞뒤 없어지는 듯한 불주댕이의 제트

어우 미친거 아냐;;;

제트를 대모로 만들고

제트와 정략결혼해서

그 권력을 자기가 야금야금할 생각이었던 거지?

친절한 제트의 두 줄 요약

무슨 영원의 오아시스를 찾는 중이었는데...

앗 저 세 명의 신이 곧 적왕, 화신, 룩카 이 세명 이야기 맞지?

근데 이 셋의 이야기를 내가 이렇게 힘들게 알아야만 할까......

소문으로 익히 들어 알고 있었어...

그 셋이서 반려였다~~ 삼중반려가 어쩌고 저쩌고.....

영원의 오아시스로 향하는 중

정말로 저곳에 영원의 오아시스가 있다는 거야?

영원의 오아시스라는 곳에 드디어 도착!

진짜 있었구먼!!

시간이 멈춘 듯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게 신기해서 찍어봄

대신 여기 맵 개발자들은 모션 같은거 안 넣어도 되니까 편했겠다 싶음 ㅋㅋㅋ

시간도 멈춰 있어서

앞뒤로 타임라인 조절 하는것도 꽤 재밌었음

여기에서 만큼은 푸리나 부럽지 않다구요~~~!

국붕이 달려~!

물고기들도 이대로 멈춰 있는게 귀여워서 찍어봄

어어 얘는 새에게 먹히기 직전인데..?!

화신에 대한 외모 설명인 것 같은데

뭐야 뭐야

눈이 텅 비어있었다는 건 진짜로 눈이 없었다는거야 뭐야?

왠지 나중에 이 화신에 대한 설정이 더 풀릴 것 같다

스토리 대충봐서 잘 모르겠네요.............

셋이 반려였다며;;

근데 왜 갑자기 그, 아마도 여기서 그는 적왕이겠지? 그를 증오하는게 정상인데 왜 증오가 사라졌다느니..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욤

충격적이게도 여기가....................... 친구와 함께 셋이서 앉아야만 업적을 깰 수 있는 곳이었더구먼유,,,,,,

둘이서 동시에 버섯 뛰는 것도 겨우겨우 깨고 그랬는데

셋이나 모아야 한다니 ㅅㅂ 거....

제트 위로 중..

떠나기 전에

요래죠래 찰칵 찰칵

붐붐 되살리기 퀘스트 진행중!

아니 왜 불안하게 열쇠 설명이 이런건데요;;;

꼭 그랬으면 좋겠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여행자가 누구냐! 가는 길 마다 해결하는 해결사 아니겠느냐!

제트 관련 월퀘도 다 끝나면

얘네도 여기서 철수 하겠지?

곧 얘네와도 헤어질 것 같아서 아쉬워서 찍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