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토끼의 장 제1막 : 바람, 용기와 날개

때는 여행자가 몬드의 풍마룡 사건을

고사하던 중, 여행자는 광장에서

엠버를 만나게 되는데요.

엠버는 여행자와 처음 만났을 때 주었던

바람의 날개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뒤이어 비행 허가증을 자기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비행 허가증이란 몬드성에서 바람의 날개를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으로

허가증이 없던 여행자가 몬드성에서

바람의 날개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죠.

그래서 엠버는 여행자에게 비행 허가증 시험을

감독할 신분으로 여행자를 찾아온 것이었고,

여행자에게 규정과 비행 기준을 알려주기 위해

비행 가이드를 줍니다.

그 후 엠버는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갔고,

여행자는 우선 가이드를 읽기 위해 책을 펼치죠.

책에는 규정 대신 한 이야기가 적혀 있었고,

그 내용은 하늘을 동경하던 새들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처음 새들은 날개가 있었지만 날지 못했지만,

바람의 신에 도움을 받아 용기를 내어

하늘을 날 수 있는 최초의 새가 되었다는 이야기였죠.

가이드를 다 읽고 엠버를 찾으러 간 여행자,

엠버는 여행자에게 책에 대해서 묻자,

여행자는 자신이 본 우화에 대한 감상을

들려주는데, 엠버는 이를 듣고

여행자에게 준 책을 다시 확인합니다.

그러자 엠버 책을 잘못 가지고 왔다며

이 책은 자신이 처음으로 비행 허가증의

시험을 볼 때 용기를 얻었던 책이라고 알려주죠.

이후 엠버는 여행자의 비행 시험 내용을

알려주는데, 시험은 총 3번이고

엠버가 표시해둔 링을 통과해

목표지점까지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여행자는 무사히 비행 허가증을 취득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 / 원신 토끼의 장 제1막 : 바람, 용기와 날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