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컬크림 추천 제이숲 볼륨 컬링에센스 2X
올리브영 컬크림 추천
제이숲 볼륨 컬링에센스 2X
파마를 하고 난 뒤 외출할 때 중요도가
많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화장과
그날 입는 옷 스타일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ㅋㅋㅋ
무조건 오늘 헤어스타일이 부스스한 지
평소보다 탱글탱글하게 컬이 잘 연출됐는지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내가 원했던 느낌 그대로 컬이
탱글하게만 연출되면 평소와 똑같은
메이크업을 해도 더 빛나 보이고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감이 차오르는 느낌인데요.
왜들 그렇게 첫인상의 5할 이상이
헤어스타일이라 말하는지 알 것 같은 요즘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부스스하고 늘어진
웨이브를 탱글 하게 연출해 주는 컬링에센스의
역할이 상당이 중요해졌는데요.
마침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3중 히알루론산을 2배로 담아 수분감이 가득한
제이숲 볼륨 컬링 에센스를 써보니깐,
다시 한번 더 촉촉한 컬크림 추천 제품이
왜 필요한지 깨달았잖아요 ㅎㅎ
사실 웨이브가 자글자글한 히피펌을
하고 난 뒤부터는 볼륨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덜고 있었기 때문에 웨이브만
예쁘게 연출해 주면 된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확실히 컬을 탄력 있게 잡아주면서
볼륨감을 살려주니깐 헤어 스타일링이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무엇보다 3중 히알루론산이
기존 제품 대비 2배로 들어가서 머릿결이 촉촉한
수분감으로 건강한 윤기까지 느껴지는데 넘 맘에 들었어요!
특히 올리브영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이숲 2X 라인은 우아한 기품과
생기가 느껴지는 만개한 튤립향이
진짜 미쳤어요. 제가 원래 퍼퓸 샴푸나
헤어 퍼퓸을 종종 사용할 만큼
향기에 꽤나 진심인데, 이 컬링에센스
쓰면서부터 다른 헤어 제품의 향기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어서 얼른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리얼한 사용 후기를 담아보게 되었네요 ㅎㅎ
제이숲 볼륨 컬링 에센스 2X
150ml 기획 + 워터팩 50g 증정
(올영 단독 튤립브리즈향)
본격적인 후기를 들려드리기 앞서
제가 오늘 올리브영 컬크림 추천하게 된
계기는 손상모 전용 단백질 워터팩을 50g
추가 증정해 주는 기획세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파마를 하고 난 뒤
대부분 사람들이 모발의 손상도를
느끼기 마련인데 손상모 전용 단백질 헤어팩도
증정품으로 함께 사용해 볼 수 있으니깐
전반적인 머릿결 관리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여기에 2X 라인은 기존 제이숲 볼륨 컬링 에센스 대비
수분 케어 핵심 성분이 2배로 들어있어
부드럽게 머리에 발리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니까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3중 히알루론산이 함량이 2배
높아져서 부스스한 모발 정리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탱글한 웨이브를
잡아주는데 과연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제 오해였어요 ㅎㅎ 오히려 사용하고 난 후 수분감이
가득해 딱딱한 느낌 없이 하루 종일 촉촉 탱글 하게
스타일링 연출과 유지를 해주니깐 넘 좋더라고요!
패키지 단상자에 쓰여있는
<헤어를 가드닝하다>라는 문구처럼
제이숲 컬링에센스를 사용하면
단순히 헤어스타일만 예쁘게 연출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부스스한 모발을
탄탄한 수분감으로 채워주면서
형상 기억 폴리머로 풍성해지는 볼륨감과
더불어 튤립향이 은은하게 지속되는데
내 헤어에 맞는 토탈 케어 플랜을
선사해 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_<
튜브 용기에 원터치 캡이라
욕실 선반이나 화장대 위 어디든
안정감 있게 세워놓고 쓰기 괜찮아요.
내가 원하는 만큼 내용물을 덜어 쓰기도 좋고요.
제이숲 볼륨 컬링 에센스 Limited 대비
3중 히알루론산과 프로틴블룸 함량이
2배이기 때문에 수분감이 많아 컬크림 치고
제형이 꽤 촉촉한 것 같더라고요.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게 발리지만
원래 모습을 기억하는 형상 기억 폴리머가
함유되어서 처음 스타일링을 오래도록
강력하게 연출해 볼 수 있었어요~
모발에 바르고 난 후 딱딱하게 굳거나
티가 나는 게 아니라 좋았어요.
꼭 파마를 하지 않았지만 고데기를 하고 난 뒤나
부스스한 모발을 정리 정돈해주고
싶은 분들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떤 모발 컨디션에도 사용법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머리를 감고 난 후
적당히 두피 쪽은 드라이로 말려주고
머리카락은 타올 드라이로 전체적으로
말려준 뒤 모발에 골고루 발라주면 돼요.
이때 중요한 건 자신의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양 조절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머리카락 길이가 어깨보다 조금 더 긴
미디엄 기장인 제 기준으로 저는
왼쪽과 오른쪽을 나눠 발라주고 있는데
한쪽씩 약 1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내용물을 덜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는 이보다 좀 더 많은 양을
바르더라도 크게 티 나거나 떡지는 느낌 없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제이숲 헤어 컬링에센스를 써 보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바닥에 내용물을 덜어서
모발 아래서부터 위쪽으로 가볍게
움켜지듯 컬을 잡아주면 돼요.
머리카락 길이가 길수록 양손바닥을 이용해
안쪽과 바깥쪽에 골고루 발라준 다음
컬을 잡아주면 한층 더 골고루 바를 수 있고
그만큼 전체적으로 탄력 있는 웨이브를
연출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앞머리가 없다면 생략해도 되지만
앞머리가 있는 경우는 맨 마지막!
손바닥에 남아있는 양으로 힘 있게 잡아주면서
가볍게 문질러 주며 컬을 고정해 주면 돼요.
이때 정수리쪽도 한 번씩 잡아서
마무리를 해주면 뿌리 볼륨까지
간편하게 잡아줄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위 과정을 거쳐주면서 드라이를 해줘도 되지만
저의 선택은 이 상태로 자연 건조를 해주는 쪽이에요.
드라이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스타일링은
가능할지 몰라도 자연스러운 느낌은
부족한 것 같아서 저는 자연 건조를 선호해요.
자연 건조를 해주면서 옷을 입고
메이크업을 하다 보면 젖었던 머리카락이
어느새 거의 다 말라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제이숲 볼륨 컬링 에센스 2X를
처음 사용했을 때보다 좀 더 적은 양을 덜어
웨이브 중심으로 한 번 더 발라주면 탱글 한 컬의
지속력을 한층 더 UP 해볼 수 있어요!
마른 모발에 덧발라도 딱딱하게 굳거나
거친 느낌 하나 없이 촉촉하게 연출이 되니깐
웨이브 스타일링이 익숙하지 않는
초심자분들도 사용하기 넘 괜찮겠더라고요.
단! 마른 모발에 사용할 때는 너무 많은 양보다
소량씩 덜어가면서 덧바른다는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해주는 게 사용꿀팁이에요!
모발 한 올 한 올 부드러운 수분케어
핵심 성분으로 촉촉하게 컬을 고정해 주니깐
부스스하고 늘어졌던 웨이브는
촉촉한 윤기를 머금어 마치 이제 막 파마를
하고 나온 것처럼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파마를 하고 난 후 웨이브가 늘어져 보이거나
부스스한 머릿결이 신경 쓰였다면
올영 단독 기획세트로
올리브영 볼륨에센스 추천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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