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데히야 전설임무 만티코어의 장 제1막 관전포인트와 비경 보물상자

쵸코소보루입니다. 원신 데히야 전설임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관전포인트를 작성해 볼께요.

데히야 전설임무 화면

수메르 초반부터 계속해서 여행자들과 함께한 데히야의 첫 전설임무입니다.

혹시나 착각하는 유저가 있을지 몰라 설명하는 부분이지만 고양이 귀는 헤드밴드 장식입니다.

임무 개방 조건은 모험 등급 40레벨 이상,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클리어.

주요 관전 포인트와 비경

내용 이해를 위한 초반 진행과 주요 관전 포인트만 작성하고 스포일러는 없이 작성할께요.

바자르에서 시작하는 데히야의 전설임무.

임무 개방 조건이 나히다 구출 이후라서 두냐르자드의 비늘병도 완치된 상태.

경호원 일을 그만두고 친구사이가 되었지만, 아직 아가씨라고 부르거나 존칭을 사용하는 등 예전과 다름없이 대화하는 두 사람을 보면 데히야 성격이 신중하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번 스토리에 자주 등장하는 <신왕의 유산>은 마신임무에서 적왕을 섬기고, 신의 항아리를 팔던 여단의 통칭입니다. 수많은 계열 여단으로 구성된 <신왕의 유산>.

여기서 또 중요한 하나의 주제가 등장해요.

<신왕의 유산> 여단 중 하나인 <아흐마르의 수염>을 관리하는 여단장이 데히야의 아버지!!

현재 극악무도한 약탈이 발생하고 있고, <아흐마르의 수염>을 지목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데히야가 아버지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말투를 보면

아버지라는 호칭보단 '그 자식'이라고 부르는 데히야를 통해 부녀 사이의 틀어짐을 볼 수 있어요.

이외에 데히야에게서 자신의 출생과 성장과정을 들으며 그녀에 대한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약탈 사건을 조사하면서 초반엔 데히야 과거에 대해 듣고, 진행하며 현재에 대해서 듣는 전개방식입니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모두 관련성이 있으니 허투르 넘길 부분이 하나없어요.

손에 쥘만큼 작은 눈덩이를 굴려 진행된 이야기는 아주 큰 사건으로 닥쳐와요.

현재 데히야가 소속된 여단에 대한 것과 다른 동료들도 볼 수 있고, 그들의 이야기와 분위기와 상황을 통해 데히야의 의외의 모습이 더욱 부각되어 좀 더 생동감과 캐릭터가 살아나서 이야기에 더욱 집중 할 수 있어요.

내전!?!?!?

호마야니의 등장?!?!?!

사건을 파헤칠수록 점점 충격적인 내용으로 전개되는게 과연!!

<아흐마르의 수염>의 잔혹의 약탈이 사실일지??

호마야니 가문의 이름이 등장하는 이유는??

데히야와 '그 자식'의 만남의 결말은??!!

모든 진실은 직접 플레이해보길 바랍니다.

참고로 니하다가 있다면 등장인물의 생각도 들을 수 있어요.

깨알같은 재미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전설임무 비경

데히야 전설임무 전용비경에선 파티에 데히야가 포함되어 직접 조작해 진행가능해요.

퍼즐은 간단한 프리즘을 이용한 퍼즐.

기믹 해제

장치에 박혀있는 보석에 프리즘 빛을 같은 색상, 같은 높이로 쏘면 기믹이 해제됩니다.

간단한 방식이라 어렵지 않아요.

보물상자는 전부 4개가 준비되어 있고, 진행하는 길을 막는 적을 처치 후 획득하는 방식이라 자연스럽게 전부 획득할 수 있으니 편안하게 진행합시다.

아래에 데히야 전설임무 만티코어의 장 제1막 진행영상을 상, 하편으로 첨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