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히다 풀의 신 캐릭터 무기 성유물 등급표 1티어 조합

수메르 풀의 신 5성 나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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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의 신 나히다가 5성 캐릭터로 원신 3.2 버전에 등장했습니다. 결제하면서까지 꼭 뽑아야 했다는 분도 있었을 정도로 주변 반응도 좋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지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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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나히다 무기는 5성에서 카구라의 진의,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이 가장 좋습니다. 카구라의 진의는 치명타 스탯을 땡겨줄 수 있기 때문에 나히다 딜을 끌어올릴 수가 있고 떠오르는 천일 밤은 전용 무기로써 서포팅 능력까지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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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의 악장이 카구라 대용으로 쓰일 수 있으며 전용 무기 대신 수메르 단조 무기인 충만의 열매가 대신 쓰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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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4성 무기인 '방랑하는 저녁별'이 거론되곤 하는데 3.1 버전에서 미리 뽑아야 했던거라 사실상 원신 복각 시스템에서 이 무기를 기대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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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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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된 꿈 4세트나 숲의 기억 4세트 둘다 괜찮습니다. 성유물 부옵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저도 총 DPS는 성유물 세트 종류보다는 원마, 치명 옵션이 얼마나 잘 붙었는지에 따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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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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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전투 스킬이 적에게 풀 원소 피해를 주면서 스칸다 씨앗을 부여해 연결시킨다는 컨셉입니다. 연결되어 있는 적에게 원소 반응이 발동될 경우 추가적인 풀 원소 피해를 줍니다. 나히다의 궁극기는 불, 번개, 물 원소 타입의 캐릭터이 조합에 있을 경우 추가적인 버프 효과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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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히다 조합으로는 번개, 풀 중심의 격화 파티나 물 중심의 개화 파티가 주력이 됩니다. 따라서 닐루와 야란을 기용한 물, 풀 고정 파티가 인기가 좋으며, 가장 무난하게는 원소 마스터리 스탯 및 번개 원소 부착이 가능하도록 야에 미코/사이노/각청/북두 등의 번개 캐릭터를 기용하기도 합니다.

원신등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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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비경에서 풀 캐릭터들과의 반응은 기존 캐릭터의 딜링을 우수하게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누킹이 가능한 라이덴 쇼군과 야에 미코, 그리고 개화 반응을 일으키기 좋은 산고노미야 코코미, 야란이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어 풀 원소 캐릭터들의 합류는 희소식이었죠. 캐릭터 풀이 좁아 캐릭터 기용의 선택지가 달리 없었을 뿐인데 이런 순간에 나히다의 등장이 더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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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모험에서 절벽에 있는 돌파재료를 채집하는 것을 E 홀드로 바로 가능하다보니 매우 편리합니다. 타이나리 치치 등과 함께 겁의 연꽃, 유리 주머니 등을 수집하기에 최적화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어린 체형임에도 편의성이 높은 축에 속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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