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플레이 일지] 지난 달의 바다를 탐험해 보았다.

지난 달의 바다라는 숨겨진 지역도 있다.

시뮬랑카의 후일담까지 완료했으니 이번에는 내가 아직 탐험해본적이 없는 지난 달의 바다에 대해서도 올려보겠어. 이건 폰타인 지역이 서비스 되고 있는 4버전에 추가된 또 다른 지역으로 보이는데, 아예 완전 수중 지역이라 수중 내에서 탐색하는 경험도 한번 해 보는 것을 통해 내 블로그에 글을 써봤지.

지난 달의 바다 초반 탐험 모습이다. 전용 퀘스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완전 바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특정 동굴 안에 들어가면 육지가 보이는데, 특정 지역에만 육지 지형이라 본인의 해저 탐험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는 사례 중에 하나일꺼야. 탐색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필드에 보물상자와 중요한 컨텐츠에 참여해서 탐사도를 올리는 방식이거든.

두 번째 악보를 얻는 과정.

마도서를 복구하는 과정도 있다.

여기에는 골렘 군단장과 싸울 수 있다. 나중에 아를레키노의 돌파 재료로 쓰이게 되어서 이것도 역시 48개를 모우게 되어 있다.

책의 사랑받는자 업적도 있다.

완전 수중 전용 월드이긴 하지만 그렇게 규모가 많이 크지 않아 탐사도 100%를 채우는데 그렇게 많이 어렵지 않았거든. 여기서 각종 도전까지 해서 완료하다 보면 보상을 어느정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어느정도 때우는데에는 특화되어 있지. 진짜 탐험 목적은 스킬라를 해방하고 여섯개의 악보를 모두 얻어 안식의 전당에서 연주를 하여 페트리코 마을을 해방하는 과정이였어.

마검 쿠레주도 격파해야 된다.

HP가 500만 정도 달하는 강력한 적까지 한번이라도 처치해야 여섯 개의 악보를 전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적의 패턴까지 숙지해야만 처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난이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처치해야만 노스토이 구역과 지난 달의 바다 탐사도를 100% 채울 수 있기 때문.

클로린드 전설 임무 진행 중.

심판받는 자. 앞서 상기한 대로 마검 쿠레주를 처치하면 등장하는 악보를 얻으면 되는 듯.

금빛 선율을 진행하는 과정.

보에티우스를 처치하는 과정.

페트리코 마을이 정화되는 장면.

여태동안 찾지 못했던 네 번째 악보 「진보의 날」, 나침반으로 그 지역의 보물상자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도전을 통해 얻었다.

이러한 지역을 탐험하는데는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 해저 탐험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지역을 계속해서 탐사하다 보면 금새 100%를 달성할 수 있는데, 맵도 그렇게 많이 크지 않았으며 적을 처치하고 간단한 미니게임을 하다 보면 금새 끝나.

안식의 전당이다. 이렇게 연주를 완료하고 다시 진입하면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여행자가 안식의 전당에서 연주를 하여 페트리코 마을을 해방하는 장면은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볼 수 있거든. 굉장히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면서 끝까지 감상하면 여정은 마치게 되거든. 이렇게 별로 많이 어렵지 않는 해저 탐험 지역에서 탐험을 하는 경험을 얻게 되면서 폰타인 지역의 스토리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어. 나머지 아직 탐험한 적이 없는 지역이 있다면 5.0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 이것도 한번 탐험해 보는것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