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모바일게임 리뷰(45)_유그드라 리버스
개발 : 빅 디퍼
유통 : 게임 펍 (GamePub)
장르 : 수집형 RPG
출시일 : 2023년 5월 1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 유그드라 리버스 '라는 신작 게임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정말 많은 일명 " 서브컬처 + 수집형 RPG "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브컬처와 합쳐진 ' 프린세스 Connect ' 등의 흔히 대박이 난 게임들이 계기가 되어 넓게 퍼지게 된 장르입니다. ' 유그드라 리버스 ' 또한 서브컬처 + 방치형이 합쳐진 ' 프린세스 Connect ' 와 같은 장르의 게임입니다. 너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 상업적 "으로만 사용하려는 " 양산형 " 게임들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많이 나오는 게임 장르입니다.
빅 디퍼에서 개발하고 대만 및 싱가포르에서 소프트 론칭 서비스된 소녀 평화:샤이닝 메이든의 다른 버전의 게임,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되다가 퍼블리셔의 운영 이슈 등이 맞물려 서비스 종료된 ' 유그드라 레조넌스 '를 리뉴얼한 게임입니다.
유그드라 레조넌스
이제 게임의 특징에 대하여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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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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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그래픽
수집형 RPG에서는 유저의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캐릭터의 일러스트, 인 게임 모델링 등이 중요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유그드라는 일러스트는 일본 양산형 게임과 다를 바 없지만 대신 SD 캐릭터는 퀄리티 좋게 뽑혀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에테르 블래스트"라는 필살기를 시전하면 캐릭터의 스킬 컷신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더욱 호평을 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인 일러스트
SD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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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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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
게임 시스템
게임 시스템 자체는 ' 유그드라 ' 만의 특징을 찾기 어렵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PVE 콘텐츠와 PVP 콘텐츠로 나누어지고, 메인 콘텐츠는 메인 스테이지와 이벤트입니다. 장르의 특성상 END 콘텐츠는 PVP로 정해지게 됩니다.
메인 스테이지는 위 사진과 같이 본인 파티의 전투력을 올려 도전하는 방식입니다. 클리어 한 스테이지는 ' 소탕 ' 시스템을 이용하여 빠르게 파티 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수집형 RPG에는 항상 존재하는 상성 시스템은 다른 게임과 동일합니다.
파티 편성 위치에 따른 추가적인 능력치 보너스 또한 다른 게임들과 비슷합니다.
이런 와중에 ' 유그드라 ' 만의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스테이지의 정보를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이 " 날씨 & 시간 영향 "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것에 따라서 전투의 양상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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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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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스템
전투 시스템
전투는 자동 진행 + 플레이어가 스킬 발동 타이밍을 정하는 타입입니다.
전투 직전 편성 사진
카드라는 시스템
유그드라만의 특징이 하나 여기서 드러나는데 바로 ' 카드 '라는 시스템입니다. " 프린세스 커넥트 " 와 같이 유저가 스킬을 사용하는 타이밍을 보는 것이 아닌 한 턴에 정해진 행동 횟수에 알맞게 카드를 선택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턴제 형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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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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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시스템
육성 시스템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 자체는 ' 프린세스 커넥트 ' 와 매우 비슷합니다. 특히 육성 시스템 부분에 있어서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벨은 레벨 업 소재로 올리고, 스킬은 스킬업 소재로 올리고, 랭크는 장비 조각을 모아 올려가는 시스템입니다.
육성 시스템은 간단합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EXP 경험치와 레벨을 올리게 되면 액티브 스킬을 스킬 재화를 사용하여 그 레벨만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명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성급을 올리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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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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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스템
기타 시스템
자료실에서 ' 유그드라 ' 영웅들의 개인 스토리, 용어, 지나간 이벤트, 진영, 인물 등의 다양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집형 RPG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블루 아카이브 ' 혹은 ' 원신 ' 등과 같은 유저의 게임 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중요한 게임일수록 자세한 설정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사진과 같은 흔히 말하는 ' 숙소 ' 시스템 또한 유저의 애정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여기서 재밌는 것은 1F 공공 라운지 옆에 적혀있는 ' 서울특별시 '라고 적혀있는 부분입니다.
본인이 사는 지역을 선택하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하게 되면 해당 지역의 날씨가 반영이 되며 ' 부실 '의 배경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재밌는 것은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 대사들도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 유그드라 리버스 ' 게임 전체의 시스템을 살펴보았습니다.
주관적인 평을 해보자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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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의 부분에서 큰 호평을 받을 만큼 퀄리티가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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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의 부분에서 큰 호평을 받을 만큼 퀄리티가 높았음
그래픽의 부분에서 큰 호평을 받을 만큼 퀄리티가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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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수집형 rpg와는 다른 전투 방식의 시스템 (카드+턴제)를 활용한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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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수집형 rpg와는 다른 전투 방식의 시스템 (카드+턴제)를 활용한 차별점
기존의 수집형 rpg와는 다른 전투 방식의 시스템 (카드+턴제)를 활용한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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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콘텐츠 '에서 유저가 각 캐릭터들에 애정을 가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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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콘텐츠 '에서 유저가 각 캐릭터들에 애정을 가질 수 있음
' 기타 콘텐츠 '에서 유저가 각 캐릭터들에 애정을 가질 수 있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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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출시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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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출시 타이밍
게임 출시 타이밍
붕괴 : 스타레일, 그리고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수집형 rpg 가 정말 많이 나오는 시점에서 출시가 되어 스타트의 부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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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라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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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라는 시스템
' 카드 '라는 시스템
차별점을 두었지만, 개인적으로는 auto 기능을 사용하는 부분이 이 장점을 덮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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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와 비슷한 점이 정말 많아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같은 게임을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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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와 비슷한 점이 정말 많아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같은 게임을 하는 느낌
프린세스 커넥트와 비슷한 점이 정말 많아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같은 게임을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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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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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서비스
과거에 한번 서비스를 종료하였던 게임이어서 불안감이 있고, 미래에 어떤 영웅이 나올지 알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 성능 ' 만을 강조하여 초반 캐릭터에 애정을 갖는 것이 어려움 ( 매우 주관적 )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수집형 rpg들이 나오고 있고 하이 퀄리티 자체가 평균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유저의 입장에서는 좋지만, 한편으로 개인적인 의견으로써 게임 시스템들 자체가 고정이 되어서 비슷한 ' 게임 진행 방식 ' , ' 콘텐츠 ' 등에 대한 지루함? 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자극이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를 살펴보니 방치형 게임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있던데, 결국은 모두 비슷하여 관심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게임들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항상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에,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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