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한운(류운차풍진군)전설임무를 끝냈습니다. (흐흑...! 인연과 가족같은 유대감의 감동이랄까 / 한운님 스타일에 이러다가...)

아까 전설임무를 마치고 자기전에 남겨놓고 갑니다.

(스포)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와 감우,신학의 안부를 걱정하며 찾아왔고

기억 상실증에 걸리신 할머니...기억의 흔적을 따라가며 마침내 떠오른 것이

원래는 학이였던 존재..

가족간의 유대감 이라던지

선인의 거처에서 머물던 류운님이 인간의 모습(한운)으로

감우와 신학처럼...그리고 돌킹님 처럼...

인간 세상을 돌아다니기로 결심하신듯ㅠ_ㅠ!

그리고

(플레이어가 선택한 시점의)여행자 쪽에선 (남자 행자 시점)

다시 가족을 찾을 수 있을지..ㅠ_ㅡ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던 모양...

(여자 행자 시점에선 어떤 느낌이려나)

깨고싶지 않았던 꿈...

소...손짓을...!

마망...어머니...같애...!

점점 휘말리고 있어...흐흑 ㅠㅠ!

끝까지 존버하려고...한운(류운차풍진군)께는 여러곳을 돌아다니는

고생하시가 할 순 없는데

전설임무 스토리 후반을 보면...으흐흑 ㅠㅠ..

어쩐담...

결국 점점 흔들려지고 휘말리는 바람에

43회째 써버린...

아무튼

이번 전설임무...극 만족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