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비나 스펙글
통상시
색체 화 되었을 때
블루아카 최초로 나온 총력전 보스이자 데카그라마톤의 세번째 예언자.
블루아카 보스 중에서 가장 거대한 덩치를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이게 비나의 머리랑 목 부분이다.
그리고 이 짤을 보면 알겠지만 저 빌딩보다 거대한 게 비나의 목부분인 셈이다.
다들 저게 비나의 전신이라고 착각하지만 저건 어디까지 목만 내민 것에 불과하다.
요컨데 뭐냐.
비나는 목이랑 머리 부분만 되어도 빌딩보다 거대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비나의 인게임 모델링을 살펴보면 저 목부위보다 더 길다란 본체가 고리 모양으로 엉켜 있는 걸 알 수 있다.
한 마디로 저 목부분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에 나오는 설명.
물고기가 땅속을 해험치듯이 비나는 땅속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닌다.
땅속에 숨으면 탐지 기술로도 못찾아낸다고 한다.
비나는 카이저 PMC와 수차례 전투를 벌였다.
카이저 PMC의 전력은 수백대의 전차와 수백톤의 탄약과 수백톤의 화약으로 무장한 집단이다.
가히 현실 국가에 맞먹어 보이는 카이저PMC도 비나를 토벌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심지어 비나를 상대하기 위한 데카그라마톤 대대가 존재할 정도다.
앞서 설명에 나왔듯이 땅속을 마음대로 돌아다는데, 지상으로 나오는 순간 여파로 거대한 구덩이가 생긴다.
저 게임 화면에 나온 구덩이가 비나가 땅을 파고 나오면서 생긴 거다.
그 크기는 무려 비나 본인의 몸 전체가 들어갈 정도다.
(앞서 말했듯 비나는 목부분만 해도 빌딩보다 거대하다)
주변 건물보다 작아 보이는 건 어디까지 게임 모델링상의 한계다.
진짜 설정대로의 크기를 구현시키면 게임을 진행할 수가 없다.
(이는 비나 뿐만이 아닌 다른 총력전 보스들도 마찬가지.)
비나는 단순한 맨몸으로 다수의 빌딩이 들어갈만한 절벽을 생성한다는 의미다.
비나와 총력전을 치를 때 나오는 컷씬.
비나가 땅속에서 고개를 들어올리며 충격파를 발산하는데 무려 하늘이 갈라진다.
먹구름으로 캄캄했던 하늘이 비나가 고개를 드는 순간 말끔해진다.
배경을 보면 거의 지평선 너머까지 하늘이 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원리인지 알 수 없으나 단순히 싸우기 직전에 몸푸는 연출로 보이기에 전력이 아닌 퍼포먼스일 확률이 높다.
주요 패턴으로 나오는 레이저 광선.
작중에선 '바위를 증발시키는 레이저'라고 하는데 이게 비나의 과소평가 원인이다.
몸체만 해도 빌딩보다 거대한 녀석의 레이저 포가 고작 동네 바위 하나 증발시키고 끝날 수준일까?
당장 CG 일러에 묘사된 레이저 위력만 봐도 알 수 있듯 동네 바위만 녹인다는 건 과소평가임을 알 수 있다.
애당초 바위 '조차' 라고 언급했기에 단순 바위가 최대치라고 볼 수 없다.
위의 하늘 가르기까지 고려해서 본다면 '바위 언덕', '바위산'으로 해석 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
뒷목에 달린 포구에서 미사일을 쏴댄다.
갑자기 몸을 휘젓는 것으로 모래 폭풍을 일으킨다.
인게임 상으로도 가장 악랄한 패턴으로 알려져있다.
-요약-
[얼굴과 목부분만 되어도 빌딩보다 거대함. 본체의 길이는 그보다 몇 배.]
[단순히 돌진하는 것만으로 지반을 뚫어버리며, 본인 전신보다 거대한 넓이의 절벽을 생성.]
[그 외에 수백대의 전차와 수백톤의 탄약을 가진 군대가 비나를 토벌 못함.]
[충격파를 발산해 지평선까지 닿는 넓이의 하늘을 갈라버린다.]
[최소 초대형 바위를 녹여버리는 레이저 포.]
[모래 폭풍, 미사일 난사]
물론 게임상에선 마키 전용 샌드백이다.
일부 짤의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projectmx/4701014
▶ 총력전 보스 기본 정보공통방어장갑 중장갑 (관통 속성 x2 배율, 폭발 속성 x1 배율, 신비 속성 x0.5배율)치명 수치 200 (13.043% 확률로 아군에게 치명타 공격 발동)치명 저항 수치 20마키 (7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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