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03. 아를레키노 전설 임무 <연옥불의 장> 시작 + 아를레키노 뽑음.. 어라?

주간 보스를 열기 위해

아를레키노 전설 임무 좀 했습니다

사실 어제 하다가

오늘 마저 했는데 분량 조절..로 인해 전반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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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탐사 좀 했습니다

수로 밑에 현을 건드리면 소리가 나요

진짜 악기였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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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보다 고도를 높게 올라갈 수 없네요

이 성 꼭대기도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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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설도 있습니다

근데 이제 파티..를 잘못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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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각명도 있슴둥

일단 워프만 다 찍어두고

여기부터 전설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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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송 마을로 가면 리니가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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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사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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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의 집에 귀신 나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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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연옥불의 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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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의 집 유명인사인 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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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레키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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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네 하는 말이 좀 무섭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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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그러지 마..

사실 리니도 마술사지만 전투나 정보 요원인 것처럼

얘네도 뭐.. 딱히 정상적인 고아원 애들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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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도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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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열 있을 것 같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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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프레미네가 수상한 짓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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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니가 왜 여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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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비를 숨겨준 프레미네를 혼내는 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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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비 나쁜 놈 아니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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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미네가 혈육이 아닐 것 같긴 했는데

진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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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비 지켜보면 왔다 갔다 하면서 혼잣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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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름

아무튼 리니가 프레미네를 도와 크레이비 성불 작전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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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을 셋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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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킴

리넷 잠행 기술이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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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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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비밀도 아니네요

아는 애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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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단편 애니메이션 보고 오면

이게 과거 이야기라는 걸 아는데

모르고 보면 진짜 혼란스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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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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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도 얘네를 도와 성불 작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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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끌러 왔더니 갑자기 타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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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냥 던져 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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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어가 재능이 야무지긴 한 듯

나도 포션 잘 만드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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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떡밥이 하나 나오네요

나타 관련 스토리일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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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아를레키노가 폰타인 출신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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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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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재미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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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가서 쉬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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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더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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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진짜 배신하려는 애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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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가 확실히 우인단 전반의 분위기도 파악하고 있고

똑똑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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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보고 싶어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크레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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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레 실험체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머리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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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크레이비에 대한 단서가 하나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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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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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르는 게 더 이상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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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를 위한다면 자기를 따라오라는 아를레키노

무섭네요

일단 여기까지 어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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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아를레키노 뽑음...

어라라..? 한 30뽑 정도였는데

엄청 고민하다 돌렸는데 돌리길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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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화박연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룩 진짜 구리네,,

차라리 백술창이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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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전무 아니면 낫 안 바뀌는 거

ㄹㅇ 실망이 크다...

화박연 너무 안 어울려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뒷부분은 내일 쓰겠습니다

아를레키노 세팅도.... 천천히.. 맞출게요...

이번 전설 임무는 뭔가 아를레키노의 우인단으로서의 면모

목표를 추구하는 냉정한 면 + 따스운 아버지로서의 면모

등등 다양하면서 모순적인 면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