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탕탕특공대 무과금 플레이
유튜브 광고에 하도 나오길래 한번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오래하고 있는 게임 '탕탕특공대'
고양이정원에 신경을 쓰다보니 요즘에는 가끔 하고 있다
오랜만에 들어가니 설날이라고 설날이벤트 중 ㅎㅎ
탕탕특공대 특징이 무과금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게금 퍼준다고 해야하나?
물론 게임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금을 하겠지만 나는 아니라서 패스~
게임 조작은 아주 단순하다
손가락으로 상하좌우 왔다갔다 하면서 적을 물리치고, 아이템을 먹어서 레벨업을 해서 15분이란 시간을 견디는 것!
난 이 멧돼지 같이 생긴 애들이 싫어!
5분 단위로 철장안에 갇히고 몬스터가 나오는데, 보통 저 때 많이 쥬금..
그리고 스킬선택이 아주 중요한데, 내가 원하는 스킬이 죽어라 안나오기도 함
아마 내가 처음에 어떤 스킬들을 먹었냐에 따라서 나중에 나오는 스킬들이 정해져 있는게 아닐까 싶다
저 스킬들 초반에는 생김새랑 설명만 보고 편식했는데 스킬들을 먹어서 저 별들이 다 차면 스킬자체가 아주 많이 달라지는 아이템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일단 다 먹어보고 다 업그레이드 해보고 나중에 편식해도 됨
아이템을 먹을 때 나름 골라서 근거리 공격, 장거리 공격 다양하게 먹는다고 해도 이상하게 빨리 죽는다 싶을 때 보면
아이템 구성이 좀 부족할 때가 있음
좀 더 게임을 잘하고 싶으면 아이템 구성 검색해보고 조합해보는것도 추천!
5분단위로 견디면 견뎠다고 또 아이템들을 줘서 기분이 나쁘지가 않음 ㅎㅎㅎ
게임 자체는 단순하기 때문에 맵의 변화나, 퀘스트를 줘서 게임을 계속할 수 있게끔 해놨다
일일 출석체크도 하고~ 순찰도 하고~
일일상점에서 무료로 보석도 받고 순찰골드도 받아서 부지런히 모아
플레이어를 진화시키다 보면 레벨업이 된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코스튬도 생겼다 ㅋㅋㅋㅋㅋ
역시 유저를 오래 붙잡아두려면 콘텐츠 개발이 필수!
아직 코스튬은 변경을 안해봐서 게임 조금 더 해보고 변경할 예정!
그리고 내 캐릭터는 주 싸움 무기를 칼로 설정해서 키우고 있는데 저 칼이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는 좀 쓰기가 불편했는데
업그레이드하고 나니 아주 마음에 든다 ㅋㅋㅋ 사실 다른것도 써보고 싶지만 이미 너무 많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해버려서
다시 다른 아이템을 키우기가 귀찮귀찮....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