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선하면서 들었던 생각 정리
[나선]
이번 하반기는 상반기랑 몹 배치는 똑같은데 연월 축복이 달라서 난이도가 좀 올라감을 느꼈습니다.
첫트에 36별 실패해서, 조합을 다시 짠 후에 36별 성공.
처음에는 호당주빼고 했다가 망해서, 호당주 투입 후 클리어.
호당주 없었으면 원신 접을뻔.
나선이 그냥 힘들기만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망할 웨이브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피곤함.
[5.0]
메인스토리 신경을 안쓰고 있었더니 4.2 이후로 메인스토리가 업데이트가 안되었었네요.
캐릭터 육성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메인스토리가 업데이트 안되는 줄도 몰랐음. 4.2 스토리 완결이 좋았기 때문에 그 뒤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얼마전 공식에서 5.0에 하드웨어 사양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듣고 + 메인스토리가 여태 업데이트가 안되었다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니 원래 계획을 대폭 수정하고 새로 만드는 중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메르 막판에 뭔가 이건 아니다 싶은 지점이 있어서 원래 4.3~5.0까지의 계획을 폐지하고 새로 다시 만들면서 하드웨어 사양도 올리고, 개발도 다시 하는라 메인스토리가 지연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뇌피셜.
어찌되었든 좋은 게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원신도 오래오래 할 예정이니.
[픽업]
명조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취향에 맞다면, 원신쪽 가챠를 쉬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명조가 취향이 아니더라도 원신 가챠는 슬슬 쉬어야...
그래서 폰타인에서 픽업은 클로린드를 마지막으로 결정.
그 뒤에 나오는 친구들은 인연이 되면 만나겠죠.
호두유라를 넘어서는 애정을 주고 싶은 친구를 수메르/폰타인에서 결국 만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느낌에 나타때도 만나지는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