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벤트몬스터 터검니 뭔가귀엽다

포켓몬고를 여행 다 끝나고 한국와서 하는사람 나야 나~

포켓몬고를 여행가면 해야지 ~ 하고 있다가 여행 가서는 이것저것 하고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느라 게임 따위는 까먹었다. 돌아다니다 보면 배터리 부족상태에 항상 힘들었기에...

이번주에는 보니 터검니 - 이빨포켓몬의 수수께끼 이벤트가 하는 듯 하다.

6월 10일 14시~17시이다. 이 동안 이벤트가 진행되는 듯 하며,

이 때문인지 이벤트시간 기준 동네가 개판이다.

근데 비가오고 사람들도 집에 박혀서 루어모듈을 포켓스톱에 설치한 채로 미친듯이 포획중인지 맵을 보는 맛이난다. 만약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한번 참여해보길 권유할겸 포스팅을 한다.

잠깐 새에 잡은 터검니의 양.... ㄷㄷㄷㄷ

색깔다른애들도 종종 잡히는데 그냥 물량이 너무많아서 확률대로 나오는 것 같기도하고 ㅋㅋㅋㅋ

대충보면 맵이 개판이다.

경험치 이벤트도 진행중인지 평소에는 great시 220(첫샷 성공시 270) 였는데 지금은 720(첫샷 성공시 870)이다.

경험치가 높길래 바로 행복의알(경험치2배 아이템 ㅎㅎㅎ..)를 사용해서 레벨업에 도움을 줬다.

엑셀런트 시에는 미친듯한 경험치 양을 보여준다.

다른 몬스터에도 경험치가 적용된걸 보면 게임자체내에서 모든경험치 이벤트를 진행중인듯 싶다.

진화에 필요한 사탕의 수는 - 액슨도 25개, 액스라이즈100개 총 125개의 사탕이 들어간다.

터검니 한마리에 사탕 8개정도를 주니 그냥 공룡탕한번 만들어 봤다.

1100이상의 터검니를 진화시키면 레벨업 없이도 3000cp가 넘는 몬스터 밭을 만들 수 있다.

우리집근처엔 크랩이 잘나오길래 킹크랩6마리로 꽃게탕도 만들어 놨다.

그냥 가볍게 가끔씩 폰겜을 켜서 도감 채우는 수집형 게임을 하며 귀여운 포켓몬을 잠깐씩 보고 싶다면

포켓몬고를 한번쯤 깔아서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너무 열심히 숙제처럼하면 재미없으니 나는 대충대충 하는 편이다. 수집하는 게임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귀엽고 알고있는 포켓몬을 잡을때면 재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