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The Aniation 1화 리뷰-아비도스 폐교 대책위원회

시작은 게임 프롤로그와와 동일하게 총학생회장이 자신의 실수로 비극을 일으키게 만들었다며 자책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비극이 일어난 미래에선 시로코닮은 누군가가 살해당하는 모습이 비춰지네요.

총학생회장은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 전철에 앉아 자신의 무책임한 선택으로 인해 파멸된 미래를 보고서야 센세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총학생회장은 센세에게 여기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어른 이라며 꼬이고 비틀린 길의 종착점에 다른 선택지를 찾아내기를 건투를 빕니다.

블루 아카이브 The Aniation 1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입니다.

시로코는 총과 자전거를 챙기고 등교길에 나섭니다.

여기는 학원도시 키보토스

현재 키보토스는 갑작스레 총학생회장이 실종되어 버려 혼란을 격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텀 타워는 다시 불이 들어오면서 행정 업무도 서서히 재개되고 있습니다.

이자요이 노노미

캬루.. 아... 아니..

쿠로미 세리카

타카나시 호시노

오쿠소라 아야네

이렇게 다섯 멤버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입니다.

현재 아비도스는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도시와 학교는 황폐화 된 상태며 사람들도 다 떠나간 상태 입니다.

여기는 아비도스 고등학교

현재 학교는 학생들이 다 떠나고 대책위원회 5명 만 남은 상태 입니다.

대책위원회 멤버들은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시로코는 자전거를 타고 아비도스 공업지대까지 다녀왔다고 하네요.

아야네는 세리카에게 주말에 뭐 했는가 묻자 세리카는 도서관에 갔었다며 뻘줌해 하네요.

그 날에 아야네도 도서관에 갔었다고 하는데 세리카는 보지 못했었다고 하네요.

호시노는 주말동안 집에서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거렸다고 하네요.

노노미는 주말에 골드카드를 들고 플렉스 하면서 쇼핑을 즐겼다고 합니다.

잡담을 마치고 정기회의를 시작합니다.

총학생회장이 행방불명이 된지 일주일

총학생회장이 사라지면서 각 학교 자치구에서 소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훗날 중요하게 다뤄질 에덴 조약이 언급이 됩니다.

에덴조약을 제안한 총학생회장이 현재 사라진 상태라 에덴 조약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태 입니다.

세리카는 시바세키 라멘의 마스터가 카타카타 헬멧단이 또 난리를 치고 있다고 알려줍니.

시로코가 그 집 라멘 맛있다고 언급하자 세리카는 당황하네요.

대책위원회는 카이저 론에서 대출을 빌리면서 309년 2개월 이란 상당한 거액을 갚아야 하는 상황 입니다.

하교 시간이 되면서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시로코는 모모톡으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네요.

센세가 전철에서 내리는 모습이 비춰지네요.

다음날 도시 한복판에서 불량배들이 헤어스타일이 촌스럽단 시비가 붙어서 서로 싸우고 있는데 시로코는 아무일 없다 듯 그냥 지나가네요.

시로코는 지나가다 사막지대에 쓰러져있던 센세를 발견합니다.

시로코는 쓰러져있던 센세를 구출 해주면서 학교까지 데리고 옵니다.

이 센세를 말씀드리자면 연방 수사 동아리 샬레의 선생님 입니다.

편의상 센세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센세는 총학생회에서 오신 분이라 대책위원회는 센세의 도움으로 보급을 받을 수 있어서 기뻐 합니다.

세리카는 옥상에서 꿀잠자는 호시노를 데리고 오네요.

참고로 호시노는 대책위원회 부장 입니다.

시로코가 아비도스에 입학 했을 때 부터 이미 학생들은 떠나간 상태였다고 하네요.

시로코는 센세와 1대1 수업을 받네요.

여기 빈방은 센세의 방으로 드립니다.

센세는 시로코에게 왜 아무도 없는 학교를 지키고 싶어하는가 묻네요.

그 때 갑작스레 카타카타 헬멧단이 침입합니다.

하필 탄약이 얼마없는 상황에서 처들어오니 난감해 하지만 헬멧단을 쫒아내기 위해 전투태세에 들어갑니다.

센세는 날아오는 총을 아로나가 위험을 알린 덕에 피할 수 있었습니다.

카타카타 헬멧단은 대책위원회가 탄약이 얼마 없다는 것을 알고 처들어왔네요.

세리카는 헬멧단 정도면 우리 적수가 못 된다며 자신만만해 하네요.

대책위원회는 탄약이 부족한 상황에서 팀워크가 흐트러지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네요.

센세는 어째서 이 학교를 지키고 싶어 하는지 묻습니다.

이유는 그저 우리가 있을 곳이기 때문에 피살적으로 지키고 있는겁니다.

센세는 포켓몬 트레이너 마냥 포즈를 취하면서 대책위원회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노노미가 게틀링으로 헬멧단의 시야를 가려 세리카의 스나이퍼로 하나 둘 씩 헬멧 격파 합니다.

호시노는 접근전으로 적들을 제압하네요.

아야네는 드론으로 시로코에게 탄약을 전달해줍니다.

총알 맞고 헬멧이 깨져버 헬멧단은 얼굴이 들어내면서 부끄러워 하네요.

헬멧단 간부만 남은 상황에서 시로코가 다가와 마무리 짓습니다.

근데 이 총의 제질이 무엇이길래 총맞고도 멀쩡한것일까요.

만신창이로 당해버린 카타카타 헬멧단은 빤스런칩니다.

센세의 지시덕에 대책위원회의 움직임을 바로잡아줄수 있어서 하교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시로코는 오늘 센세가 와준 것에 즐거웠나 봅니다.

오프닝 곡은 청춘의 아카이브 입니다.

오프닝이 끝나고 마지막에 몰?루 아니.. 아로나가 나오면서 애니는 막을 내립니다.

안녕하세요.

1년만에 애니리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전부터 블아 애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리뷰를 다뤄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시작을 해보았네요.

사실 블루아카는 가챠만 대충 해보고 게임은 제대로 시작은 안해봤습니다.

나중에 게임 더빙판 음성 나오면 본격적으로 해볼까 생각은 해보고 있는 편이네요.

이번 블아 애니의 개인 첫인상은 그래도 재밌게 본 편입니다.

호시노 넘 귀여워요.ㅎㅎ

다만, 오프닝에 비해 전투씬은 좀 아쉽다는 반응이 꽤 보이더군요.

아직은 첫화 이기도 하기에 작품은 무난하게 마무리 되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