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선중야차 이야기(2)

소는 이것저것 디메리트가 많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버프가 전혀 없어서 연월 픽률이 점점 밀렸음

출시 전에 너프 3~4번 먹이고 (궁 켜면 hp 깎이는 거, 경직저항력 0, 전용성유물 삭제, 궁으로 원충 불가 등등)

원소 공격이 거의 안 들어가다시피 하는 바람원소 메인딜인데도 전용 서포터가 없고

전용 성유물도 없고 경직저항력 없는거랑 피 깎아먹는 궁때문에 힐러랑 쉴더가 고정이었음

그런데! 2.6에 갑자기!!!

층암거연이 나오면서 갑분 소 성유물이 등장함.

근데 암만봐도 바람 원소 성유물처럼 생기진 않았음...

너무 번개 성유물같지 않나요?

실제로 성유물이 나오고 나서 보니까 걍 이름부터 '번개'의 자태임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 이건 번개 야차 떡밥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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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7 버전을 공개하기 전 예고 방송에서

3:15 ~

소가 누군가한테 말을 하는데

"아냐, 네가 살아있다면…", "왜 이렇게 된거야"

라고 말함.

누가봐도 번개야차한테 하는 말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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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요]

층암거연 아래층에서 여행자&페이몬이 연비랑 이토&시노부를 만남.

연비는 업무 때문에 층암거연을 조사하러 가는 길이었고, 이토는 은혜를 갚겠다고 연비를 쫓아다니고 있었음

근데 이토랑 시노부는 이나즈마 사람이고, 층암거연은 리월 정부에서 관리하는 비밀구역이라 관리자인 야란이 이토를 막아섬.

참지않긔인 이토는 야란이랑 싸우려고 하고 두 사람이 싸우려고 하니까 바닥이 무너져서 다같이 층암거연 지하로 떨어지게 됨.

그리고 거기서 소를 만나게 되지만 금방 헤어짐

이 파티는 계속 출구를 찾아 헤매지만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고 자꾸 소가 전투하는 소리, 신음하는 소리를 듣게 돼서 중간 목적이 소를 찾는 걸로 바뀐다.

1 어제 점심때 오픈하자마자 달린 소 픽업... 뽑자마자 모아둔 재화로 40렙까지 찍어놓고 오후는 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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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 이야기가 어제 쓴 이 내용임!

너무 피곤해서 나머지는 내일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