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세계관 스토리, 40레벨 집단폐사 자동사냥 구간 탈출하기
넥슨의 신작
프라시아 전기
스토리 세계관
리네아 대륙에서 인간들은 얽힘의 힘을 이용하며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프라시아 왕국 건국되었고, 문명은 발전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파도의 세계에 엘프라는 존재가 나타났다.
엘프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물레를 통해 얽힘의 힘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고,
이상함을 눈치챈 프라시아 왕국과 엘프들의 대전쟁인 파도 전쟁이 시작되었다.
지키려고 하는 인간들과 빼앗으려는 엘프들의 길고도 처절한 전쟁이었다.
하지만 엘프들은 이미 얽힘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파도 전쟁에서 인간들은 패배했고, 엘프가 리네아 대륙을 지배하는 엘프의 시대가 열렸다.
리네아 대륙에 심연의 침범이 시작되었다.
사실 엘프들이 리네아 대륙으로 이주한 것도 심연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것이었다.
엘프들을 집어삼키는 심연은 엘프들에게는 숙명과 같은 것이었다.
인간들 중 이 심연에서 힘을 얻는 존재들이 생겨났다.
주문각인사, 향사수, 집행관, 환영검사로써 힘을 가지게 되었고,
이들을 스탠더라고 불렀다.
스탠더를 중심으로 인간들은 힘을 모으기 시작했고,
론도 대성채를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론도 연합의 탄생이었다.
론도를 빼앗긴 엘프의 여덟 가문은 우선 후퇴한 후,
소경당 회의에서 론도 재정복을 결의하고,
론도 재정복을 위한 삼년 전쟁이 시작되었다.
인간들은 론도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지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사자문이 열렸고 인간들은 패배하게 된다.
사자문 전투의 패배로 인간들에 대한 엘프의 지배가 다시 시작된다.
10년 후,
엘프들의 힘은 계속 약해지고 있었고,
특별한 힘을 가진 스탠더, 플레이어의 등장으로
중립을 지키던 여러 파벌들의 힘을 합쳐
엘프들에게 대항할 새로운 프라시아 동맹이 만들어진다.
40레벨, 자사 구간, 찍먹 폐사구간
대부분의 판타지에서 선한 존재로 나타나는 엘프들이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주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초반 레벨업은 튜토리얼과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40레벨이 되면서,
어느 게임이나 있는 자동사냥 구간에 도달하게 됩니다.
4개 파벌들( 아슬라니아, 카시미르 연합, 신기루 연대, 황혼의 형제들)을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전기 퀘스트가 진행되는 데 40레벨이 되면 모두 막히게 됩니다.
4개의 파벌 퀘스트를 실행해야 하는 Lv 39~ 41 지역 사냥터에 가면,
그전에는 없었던 빗나감이 엄청나게 뜨기 시작합니다.
자사 구간에 오게 되었다는 직감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할 수 있는 의뢰 퀘스트를 하고,
저렙 구간 사냥터에서 자동 사냥을 돌리면서 레벨업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 구간이
이 게임 어떤지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한 찍먹 유저들의 1차 관문, 집단 폐사구간이 아닌가 합니다.
내실 다지기
매일 의뢰퀘를 하고, 자동사냥을 돌리면서
내실 다지기도 해야 합니다.
물론 최고의 방법은 현질입니다.
현질로 좋은 형상과 탈것을 뽑고 좋은 아이템을 얻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내실 다지기는 그 이외의 방법입니다.
1. 기억 회복
첫번째는 컬렉션 수집 아니 기억 회복입니다.
고급 아이템 수집이 부담스럽다면 일반 아이템 기억 회복이라도 해야 합니다.
자동 사냥도 필요한 수집 아이템을 드랍하는 장소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퀴 수집
두 번째는 아퀴 수집
아퀴 수집의 얽힘 결정을 얻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결사(길드)에 공헌하면 보상으로 주는,
얽힘 타래가 필요합니다.
일반 아이템도 수집하면서
가끔 확인하면서 제작해서(일반 아이템 제작을 위한 재료는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결사에 공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명품 고급 아이템 만들기
고급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홈이난 심연석을
희귀 아이템 제작을 위한 온전한 심연석을 만들 때
성공 확률은 10%입니다.
제가 해봤는데 다 실패한다고 보면 됩니다.
차라리 피해나 명중이 옵션인 고급 아이템을
여러 번 만들어서 명품 만들기에 도전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자동사냥 구간을 탈출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4번째 방법은...
4. 느긋하게 게임한다
매일 의뢰퀘와 자동사냥을 하면서,
느긋한 마음을 갖고 게임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