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1] 캔디스, 닐루, 사이노 리딤코드 및 애니화
다가오는 '2 주년'과 함께해서
더욱 풍성한 '원신 3.1' 버전 '적토의
왕과 세 순례자'의 방송으로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캐릭터 '사이노', '캔디스'
그리고 이미 스토리에서 함께한
'닐루' 신규 콘텐츠인 '카드게임'과
'애니화' 소식에 '리딤코드'까지
중요한 것만 요약해 정리했습니다.
원신 3.1 닐루, 캔디스, 사이노
첫 번째는 4성 번개 원소의
장병기를 사용하는 '캔디스'입니다.
'원신 3.1' 새로운 스토리의 메인
배경으로 예상되는 '수메르'
사막 지역에서 나올 캐릭터로
아직은 자세한 정보는 없으나
방패를 든 모습하며 개성적인
모습으로 나오기 전부터 벌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5성 번개 원소에
장병기를 쓰는 '사이노'입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신규 지역에서
등장하며 게임 출시 전에 나왔던
만화에서 '콜레이'를 '수메르'
로 데려온 것도 '사이노'인데 과연
이번 버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은 지난 이야기에서의
활약으로 이미 낯이 익은 5성
물 원소에 한손검을 사용하여
전투를 하는'닐루'입니다.
성능은 어떨지 알 수 없으나
스킬과 원소 폭발 사용하는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게 잘
뽑혀서 많이 뽑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 픽업 순서
'원신 3.1' 첫 픽업은 신규
캐릭터인 '사이노'와 '캔디스'
그리고 구 인권캐 '벤티'입니다.
'카즈하'가 있다면 복각은
패스하고 이번 신규캐를
먹는 게 좋아 보입니다.
이어서 나오는 것은 신캐인
'닐루'와 복각인 '알베도'입니다.
'닐루' 성능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알베도'는 충분히 뽑을 가치가
있기에 여유가 있다면 뽑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마신 임무
새로운 지역으로 가면서 마신 임무
또한 추가로 열리는데 아마 여기서
'수메르' 메인 스토리의 끝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우인단 집행관 '도토레' 그리고
'이나즈마'에서 '신의 심장'을 가지고
모습을 감췄던 '스카라무슈'도 다시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메인이벤트
처음으로 선보이는 '몬드'의
축제인 '바람의 와인 축제'가
열리는데 이걸 중심으로 하는
이벤트인 '잔속에서 울리는 노래'
에서 '원석'과 '무기'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곱 성인의 소환
이번 방송에서 정말 놀라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원신'에 추가된
'카드게임'인데 벌써 '원스스톤'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건 한정 기간 동안 열리는 것이
아닌 상시로 할 수 있고 '카드'는
콘텐츠를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
PVP 보상은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TCG'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
소식을 접하고 그 어떤 것보다
제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리딤코드
이번 방송에서는 정말 뭔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좋았으나
'리딤 코드' 보상은 여전히
동일한 '원석'과 잡템들을
나눠서 줍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2주년'이
있어서 그런지 이벤트로
20 연차를 준다고 합니다!
원신 3.1 리딤코드
3B6RYY7AHX9D
JT78YH7SGWRZ
2BP9HY6BYFR5
각 원석 100개 + 아이템
등록 기간 9월 17일 오후 1시
원신 애니화 발표
위의 '카드게임'도 놀라운데
이것보다 더한 게 나왔습니다.
바로 '원신 애니화'입니다!
제작은 '귀멸의 칼날', '페이트'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유포테이블'로 항상 고퀄리티의
'작화'와 '연출' 실력을 보여준
곳이라 공개 후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포함하여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원신 3.1' 방송은 '2주년'
이라고 내용이 풍부하고 깜짝
놀랄 '원스스톤'에 '애니화'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구성이었습니다.
근래에 게임 업계에 논란이 많이
나오는 중에 '호요버스'는 오히려
유저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게임에 재투자를 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도 이런
마인드를 계속 유지해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원신 #2주년 #애니화 #리딤코드 #애니메이션 #유포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