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브랜드데이 개꿀 - BT21, 브롤스타즈

라인프렌즈 쫌쫌따리 쇼핑

이러려고 돈 벌지

3월 라인프렌즈 브랜드데이

지난번 브랜드데이엔 인형이 대부분이라 패스했고, 이번엔 할인율 높은 것 중에 필요한 것만 골라서 주문했는데 매우 만족해서 남기는 기록

예전에는 인형도 많이 샀는데 이제 더 이상 놓을 곳이 없어..

라인프렌즈가 3만 원 이상 무료배송이지만

브랜드데이 할인 후 금액 기준이 아니고 할인전 정가 기준이라 무배 허들이 매우 낮은 편

요것도 3번에 나눠서 주문한 것들

요런 게 나온 지도 몰랐던 마스크팩과 눈 찜질팩

20퍼 할인이길래 살까 말까 하다가 요만큼만 주문

근데 1차로 한판 주문하고 그 뒤에 다른 것들 구경하러 들어가니, 5분 만에 20퍼 할인도 사라지고 정가판매로 바뀜????

아마 할인 대상 품목이 아니었는데 잘못 올라간 거 아닐까 싶다 찜질팩 더 살 걸 그랬나ㅋㅋㅋㅋㅋ

사도 사도 계속 필요한 양말

라인 양말 짱짱하고 목 길고 다 좋음

요건 나온 지 좀 된 상품이라 재고 털이였는지 80프로 하길래 종류별로 전부다 주문하기

6켤레 정가 3.3만 원 -> 할인 후 총 6600원

할인전 정가가 3만 원 이상이라 무배 6켤레 6600 됨

컵은 사진이 없어서 상세페이지에서ㅋㅋ

(침대에 누워서 폰 포스팅 중.. 주방까지 가기 귀찮쓰..)

아들 브롤스타즈 맨투맨과 머그컵

9천 원짜리 맨투맨 세상 짱짱함

xxs 사이즈 클 줄 알았는데 딱 좋더라 언제 이렇게 컸니

어제 입고 아빠랑 삽질함

일 년 만 더 키우고 가르치면 훌륭한 일꾼이 되겠어ㅋㅋㅋ

3천 원짜리 머그컵도 가격이 훌륭함

얘들은 아직 포장을 안 뜯은 것들

주차 번호판은 처음 나왔을 때 '이건 꼭 사야 해!!' 하고 바로 주문해서 이미 쿠키 사용 중인데, 요번에 신랑 것도 바꿔주려고 알제이 추가 주문

코야 파우치는, 얼마 전 경주 갈 때 아무리 화장대를 뒤져도 쓸만한 파우치가 없어서 지퍼백에 담아 간 기억에, 무배 3만 원 맞추려고 고르다가 홀린 듯이 넣음 ㅋㅋ 11000짜리 80퍼 해서 2200원 ㄱㅅㄱㅅ

사실 제일 기대했던 것 중에 하나가 더바디샵 홀리데이 캘린더였는데, 아무리 작년 달력이어도 안에 들어있는 더바디샵 구성이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크게 차이 없길래 패스ㅠㅠ

신학기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인 써모스 보온병도 저렴했는데 존재를 너무 늦게 알아채는 바람에 이미 품절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아직 노란 텀블러 재고 있던데

다음 브랜드데이에 기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