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2 폰타인 마신임무 완결~!~! 월드임무 하느라 힘들었당 (원신일기 4)
안녕하세요 유니쨩입니다~
오늘은 원신 4.2버전에서의
저의 행적들을 가져왔는데요!
별거 없긴 하지만 그래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뉴비를 바라본다는 느낌으로요
ㅋㅎㅋㅎㅋㅎㅋㅎ
마신임무!
이번 4.2버전에서 폰타인 마신임무가 5막까지 열렸어요
떡밥 풀릴 생각에 신나서 얼른 했답니다
귀엽다
오..
라이오슬리씨의 허락을 받고(?)
드디어 메로피드 요새를 벗어나는군요
와 칭찬받았당
어.. 아마 행자가 메로피드요새에서 봤던
타르탈리아의 시선? 을 얘기한것 같네요
오... 느비예트씨의 합류라니 든든하군요
네!!!
오.... 역시 착한 리니네들...
오우... 이게바로 예언..!
??? 사과는 안하셔도 되는데
헐
모나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었군요
전 모나가 없어서
전설임무랑 몬드 일퀘 말고는 볼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ㅎㅎ
아... 그 수메르 중간장에서 나온 그 목소리군요!
모나의 스승님의 친구분..!
흠.... 의미심장하군요
예언은 무슨일이 있어도 이루어진다는 걸까요?
아 이때 폰타인 사람들의 진실이 밝혀지죠
저 이 장면에서 꽤 충격먹었답니다 ㅋㅎㅋㅎ
이 장면으로 인해 폰타인 사람만이 원시모태바다에 녹은 것도 설명이 되었죠
와 멋있다
스커크를 만나고..
라인도티르를 포함한 새로운 이름들(수르트알로기, 베드르폴니르)이 언급됩니다
흠... 일단 기억해두죠
사건 다 끝나고 잠깐 찍건데 귀엽군요
헉 라이오슬리씨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 이분 지난버전에서도 그렇고
은근 이 둘 놀리는거에 맛들린 모양이네요
이후 리니와 만나서 우인단 관련 소식을 듣습니다
아이고야... 탈탈아...
그래도 요양중이라면 점점 괜찮아지긴 하겠죠
오... 칭찬받았다
이제 마신임무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는군요
헉 이거 느비예트씨께 질문할수 있네요..!
물의 신은 없으니까 물의 용왕이 답해주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 말하는게 귀여워요
오호
나타에 대한 정보들... 신기하네요
잿더미 바다가 나타 근처에 있다는 소문을 듣긴 했는데 역시 전투가 벌어지고 있나보네요
근데 용의 나라라는 건 처음 들어봤어요..!
카피타노?
아.. 우인단 집행관 1위인 그 캐릭터인가 보군요
그러고 보니 마신임무에서는 우인단 집행관이 어떤 식으로든 꼭 한명 이상은 등장했었는데
나타 마신임무에서는 카피타노가 나오나 보네요!
얼마든지요..!
후후후
저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 그런가
많은 캐릭터들이 행자가 신의눈 없이 원소들을 사용하는걸 의문으로 여겼었는데
약간의 해답을 준것 같군요
오.. 그렇죠
역시 철저하신 느비예트씨..!
문답 끝나고...
지난 버전에 뽑은 느비예트씨를 세워둬서
같이 사진 찍어봤어요 히히
케이아씨랑도 사진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둘다 푸른색이라 그런지 은근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마신임무는 끝났습니다!!
와아~~
이제 데인임무랑 중간장이 남아 있겠군요..
기대되네요!
이벤트 스토리!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
그리고 이번 버전에서
프레미네가 주역으로 나오는 이벤트인
'텔크시의 기묘한 모험'도 열렸습니다~~
프레미네가 마신임무에서는 비중있게 등장한 장면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이벤트로 같이 볼수 있다니 기쁘네요 ㅎㅎ
오? 시작부터 멋진말하는 프레미네!
페이몬은 천마디보다 더할것같긴 하지만
어쨌든.. 굉장히 무서운 병이군요
아.. 어쩐지...ㅋㅋㅋㅋㅋ
제가 이 이벤트 하기 전에 폰타인 탐사할때
저 집이 워프 근처에 있어서 갔다가
'노크하기'가 뜨길래
상자라도 주나 해서 눌러봤거든요
근데 갑자기 음성이 나와서...
그때 아직 이벤트 스토리를 안밀었으니까
'와 호요버스 이제 사소한것도 더빙시키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이벤트 장치중 하나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미네 이렇게보니
저랑 생각하는게 조금 비슷하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명령이야
와 색감 이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읍
이거이거 떡밥같은데
이렇게 대놓고 말을 하다닛
오.......
니쨩 인게임 닉네임이 '하루'여서
저를 부른게 아니라 진짜 1일을 말하는 거였는데도
가끔씩 대사에서 하루가 나오면 움찔움찔 합니다ㅋㅋ
우와 직접 씌워주다닛
헉!!!!!!!
이..이게무슨
아니 잠수모에 이런기능이 있었나요???
이게... 대체 어떻게 볼수있게 된거지.....
와.....
저 여기서 울컥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름다운 장면이었죠
무지개 이쁘당
프레미네... 좋은 말을 들려줘서
저도 기분이 덩달아 편해지네요
이렇게 이벤트 스토리는 끝났어요
보상으로 선계 장식을 주네요!
설명에 저거...
모스부호 같은데 나중에 해석을 봐야겠군요
여담이지만 이번에 이벤트 창 애니메이션이나
음악이 너무 좋아서 굉장히 호평을 받았죠!
전 음악이 제 취향이라 창 켜두고 듣기도 했었어요
진짜... 원신 이런면에선 최고긴 합니다?
전설임무..?
그리고!
이번 4.2에서 푸리나의 출시로
푸리나의 전설임무도 열렸는데요
그래서 저도 플레이를 했는데...
엄... 분명 받은 흔적은 있는데
스샷이 없네요?
스토리도 지금 기억이 하나도 없어서
뭐라도 적고싶은데 적을수가 없군요...허허
그래서 동생 계정으로 한
다이루크 어르신의 전설임무 사진을
대신 올리겠습니다(네?)
어르신 체험플레이 다시하고 싶어서
계정 빌린거에요 ㅎㅎㅎ
어..어쨌든 전설임무는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날먹 실환가
초대 이벤트
대신에 이번에 초대이벤트를 했어요
(???)
어...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했는데 또 하는 이유는
ㅋㅋ?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하고 싶어서입니다~~(뭐지)
이미 한거 할 바에는 다른애들 하는게 더 낫지만
요즘 케이아씨 못본것 같아서 다시 했습니다
하긴 3.8 이후로 등장이 없긴 했으니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도플갱어 연출을 했어요 히히
(은근 이런 도플갱어 연출을 좋아하는 듯한 니쨩씨)
우오
진짜 이 모션 생각해낸분 천재같아요...
대사도 너무 감성있고...와
역시 전직 서무장이라 그런지(네?)
이런...말 하나하나가 다 멋지군요(무슨상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에~❤️?
하핳
사실 다이루크 어르신 보려고 한거이기도 해요
니쨩이가 아직도 어르신이 없어서
목소리를 못듣거든요...
일곱 성인의 소환으로 스킬 대사 듣고 있긴 한데
일성소만으로는 부족하단 말이죠!!
그래서 케이아씨와 함께 다이루크 어르신 보러 가는 겁니당 히히히
안녕하세요! ㅎㅎㅎ
3.8버전에 할때는
케이아씨께 가려고 바로 나가버려서
이 대사를 못들은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은근 이분 아직 케이아씨를 다운 와이너리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케이아씨는 어떻게 느낄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짧게 초대임무도 했습니다
다음 버전에 다른 캐들 할지는.. 모르겠군요
월드 임무!!
이제 월드임무!!
이번에 폰타인에서 월드임무가 많이 열렸죠
그래서 이번 글에 월드임무의 분량이 특히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양해 부탁드릴게요?
- 수선화의 흔적 -
이제... 안, 시모어, 캐터필러의
수선화 십자원 후속 임무가 열려서
지난날의 기억을 복귀하는 겸
단서를 하나하나 맞춰가는 중입니다
헉... 갑자기 너무 슬퍼지는데...??
아아
폰타인 오픈때부터 보였던 탑이 저거군요
여기를... 가보라고 하네요
가봅시당!!
바람 신이라서 그냥 몬드로 가자는 행자 넘 웃기다
그렇게 다 둘러보며 장치활성화 하다가..
갑자기 위에서 캐터필러가 말한 게슈탈트의 탑으로 강제 이송되고 있네요
진짜 깜짝놀랬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풍경 진짜 너무 아름답지 않아요??
평소에도 하늘 이렇게 날아보면서 사진찍으면 진짜 이쁘게 찍힐것 같은데...
케이아씨 들고 할걸 그랬네요
이 풍경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헉....
이건 게슈탈트의 탑 꼭대기에 있던
어떤 쪽지?의 내용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보네요...
수선화 십자 좋은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흠...
일단 들어가 봅시다
하다보면 또 풀리겠죠
제가 혼동하는 거일수도 있으니까요
야이
드디어 나왔군
여기있었구나 이녀석
아 참고로...
야고브와 전투할때는 죄 깊은 침례자의 모습으로 있기에
도전자 업적도 얻어진답니다 ㅋㅋㅋ
갑자기 업적 얻어져서 놀랬네요 ㅎㅎㅎㅋ
와우...
이게 바로 수선화 십자 성검..!
아... 그렇게 된 거구나
월퀘가 난해했던 이유를 조금 알것 같네요
가라앉은 게슈탈트의 탑..!
들어오고 나서...
캐터랑 시모어랑 잠시 헤어지게 되어요
이때 애들 걱정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둘다 잘 싸우니까 괜찮겠죠
떨어지고 나서 행자를 체험할수 있는데
수선화 십자검도 들고있는 모습이네요
마침 이 검의 성능이 궁금했는데..✨️
또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행자...
헐헐헐헐
와.... 원시모태 바다군요
색감은 진짜 이쁩니다?
모태바다 안으로 가면 물의 환인간 형태인 나르치센크로이츠와 대결할수 있습니다
저는 물의 환인간을 잡을일이 없긴 하지만
풀행자이니 쉽게 잡히겠죠? ㅋㅎㅋㅎ
이 나르치센크로이츠를 물리치면
좀 많이 탁한 물의환령 형태로 바뀌네요
뭔가 하찮아졌어요 ㅋㅋㅋㅋㅋ
허허허... 그러게 캐터
수선화 십자 결사회로 돌아옵니당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굉장히 직설적이면서...은유적인... 말을 하다니
솔직히 캐터정도면 츄츄족이라기엔 인간적인 면모가 더 큰것같기도 해용
ㅋㅋㅋㅋ귀여워
오오옹? 용자라니... 멋진 칭호네용
아니 페이몬은 바로 정정하네 ㅋㅋㅋㅋㅋㅋ
다시 마리안한테 가네요
와 애들 다 만나겠네요
드디어 재회한 둘 ㅠㅠㅠ
아 마메흐 만나러 가나 보네요
오오...
약간...폰타인 신의눈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한손검 캐들도 프뉴마, 우시아 스킬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검 같네요
디자인은 진짜 이쁘네요 ㅎㅎㅎ
마메흐에게 다시 왔어요
꽤 오랜만에 보네요 ㅋㅎㅎㅎ
와 새로운 그림체를 빠른시간안에 배우다니
역시 화가는 뭔가 다릅니다 ㄷㄷ
안, 마리안, 마메흐, 시모어가 떠나고
캐터와 남게 되네요
짧은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게 됩니다..!
여담으로..
마리안과 마메흐가 있던 장소에 다시 가면 업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메흐가 그린 그림도 볼 수 있구요
?? 업적 이름 이쁘네요
선계에서 볼수 있는 마메흐의 그림입니다
그림체 바꿨다더니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네요?
이렇게 업적도 받고
장식도 얻고 원석도 많이 벌고(?)
해피엔딩!!!!!
...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후속 임무가 있더라구요..?
하긴... 캐터필러의 이야기는 아직 안 끝났으니...
카노틸라....
사실 이 게시의 책이
르네가 구현한 멸망한 티바트 세계죠
그래서 캐터필러와 연관이 있을수밖에 없고...
헉
이건.. 설마 캐터필러...?
스읍... 캐터필러 상태가 뭔가 이상한데?
어.... 주변에 카노틸라가 왜이리 많지...
이게뭐지ㅠㅠㅠ
뭔가 다른 인격들?이 카노틸라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
수메르 사막마냥 투명발판 있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이..이게 무슨...
진짜 이 공간은 너무 혼란스럽네요
캐터필러랑 닮은 츄츄족...
아니 캐터가 생각나서 못죽이겠어요..ㅠㅠㅠ
아.. 카노틸라가 정신을 차렸나보네요
흠... 이건 무슨 떡밥일까요...
헉 이게뭔데
하늘에 뚫린 구멍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게시의 책에서 나오게 되네요
아이고...
일단.. 후속퀘부터 진행을 해줍시다...
이 임무 너무 불쾌하네요...
???
아... 캐터필러겠군요
다행히 죽지는 않았나보네요 ㅠㅠ
게시의 책에 들어갔다 나온탓인지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는 캐터네요...
그치만 여전히 상냥하네요
ㅠㅠㅠ 얘들아 나는 그게 뭔뜻인지 몰라(저기요??)
너무 찝찝..
- 에리니에스의 야생 정령 -
프샤비와 만나는 걸로 시작하는 월드임무..
임무명처럼 에레니에스 구역에서 할수 있는 메인 임무입니
아또귀찮은기믹을
큼큼... 하러 가야겠죠 ㅋㅋ큐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늪이예뻐 ㅋ큐큐큐큐ㅠㅋㅋㅋㅋㅋ 이게뭐야
설마 느비예트 씨예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나보네요 아나 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이거 찾아보니까
이 '늪이예뻐'라는 번역이 초월번역이라고 한답니다~
일본어랑 영어는 원문(중국어)을 직독했는데
한국어가 이렇게 번역 잘해줘서 호평받았대요!
우오
웅장하네요 우와
아니 행자 선택지
F 인격 과 T 인격이 둘다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정화를 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까 더 아름답네요!!
헐 프샤비
뒤에 그것들 뭐야 (저기요?
아... ㅠㅠㅠㅠㅠ
프샤비... 우리가 말했다고 보물상자 찾아서 왔네요
모라는 발견 못했다고 하지만, 보물상자랑 폰타인 조사포인트 준게 어딥니까...
진짜 이때 쫌 감동했어요
와... 프샤비
가까이서 보니 더 감동인데요...
임무 끝나고 나면 에레니에스 근처 동굴에서 진귀한 보물상자와 함께 다시 볼 수 있답니다
프샤비가 보물상자를 주었으니
저희도 프샤비가 좋아하는 돌말을 가져다 주고 아이템들을 교환해줍시다
그리고 폰타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 얻을 수 있는
이 푸른 가지를 프샤비에게 주면 히든업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 말을 잘 모르는 프샤비에게 작별인사를 가르쳐주려는 행자와 페이몬!!!
와...???
아니 표현이 왜이리 이쁘죠?? 와
페이몬... 이런 말도 할줄 아는구나...
저 약간 이런 추상적? 문학적? 인 표현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
이 페이몬의 발언은 업적에도 그대로 나옵니다
진짜 최고네요??
- 문제 멜뤼진과 정답 로봇 -
탈로샤의 물고기 영창 파이.......
음... 이거 비쥬얼이 그닥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
행자 선택지 너무 웃깁니다..ㅋㅋㅋㅋㅋ
얘네 케미가 진짜 ㅋㅋㅋ큐큐큐
월퀘가 끝나면 이곳에서 업적과 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 그쵸
태엽 로봇인 곡선이 거짓말로 행자 일행을 살리고 자신을 희생해서
이 사실 알고 굉장히 놀랐거든요
탈로샤도... 저와 비슷한 것 같네요
헉?
등방울꽃의 꽃말은... 이별, 그리움이죠
ㅠㅠㅠ 곡선 다시 보고싶어요
- 규칙 없는 자유시 -
ㅋㅋㅋㅋㅋ??
명예 기사 호칭은 정말 맘에 들어요
(별건 아니고 다같이 모여있는게 귀여워서 찍었어요)
선택지...ㅋㅋㅋㅋ
인맥 넓은 여행자를 여기서 다시 실감할 수 있군요
와 행자가 직접??!!?
페니 진짜 복받은 친구네요 ㅋㅋㅋㅋ
귀여워!!!
와.. 업적 이름 이쁘네요
뭔가 페니에게 잘 어울리는듯한 업적...!!
아 그리고 상자 먹으러 메로피드 요새에 다시 갔는데
[나쁜 녀석들]에 등장했던 교활한 풍선귤이 있더라구요...!!
약간 월드퀘스트 진행도에 따라서 월퀘에 나온 npc들도 메로피드 요새에서 볼 수 있도록 한것 같아요
대사 보니까 블랑쉬는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폰타인 월퀘는 대충 이정도로 끝냈으니
이나즈마 월퀘도 하러 가보죠!!!
?
에?
???????
이게무슨...
자비에씨?
아니 왜그러세요
이분 타타라스나에서는 이렇지 않았던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취했구만 아주.............
ㅋㅋㅋㅋㅋㅋ원래 이런사람이었던가 ㅋㅋㅋ
아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방인의 싸움 여행기!!] 임무에서
촬영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자비에 오랜만에(?) 만나서 기분이 좋군요
연하궁도 가볼까요?
제가 연하궁을 오랫동안 유기해둬서 메인 월퀘도 안끝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석 파먹어야죠 후후
그래서 만난 우리 엔죠!!!
와
심연교단은 뭔가 다르군요 (...??)
어허.....
페이몬 반응이 뭔가 이상한데
굉장히 수상하군요?
흠... 뭔가 찝찝하지만 쨌든 메인 월퀘를 다 했으니
나중에는 서브 월퀘들도 해야겠어요!!
할게 많다...
이제 수메르로 가보죠..!
아란나라 관련 월퀘중 남은게 있거든요
바로 이거..!!
정적인 풍경 - 후편 임무예요
전에 층암거연에서 주웠던 씨앗이 크게 진동하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와헐미친ㄴ보물상자!!!!!!!!!
큼... 아무튼 그 유명한(?) 아란나라 64마리 찾으면 얻을 수 있는 보물상자도 있네요
정말 와보고 싶었는데(ㅎㅎ) 이제서야 와봤네요
아 씨앗이 아란나라였군요...!!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다른 아란나라 퀘스트인 [용기를 마음에 담아]도 완료했답니당
그리고 콜레이를 도와 꽃 돌보는 히든퀘도 했어요
와 편지도 써줬넹 ㅎㅎㅎ
이렇게 콜레이의 편지를 읽으면 히든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ㅎㅎ
사막으로 넘어가서 제트도 보러 가죠
제일 끝자락에 있는 임무만 남았거든요
제트... 역시 착해!!
바벨 처음봤을때 뭔가 쎄하긴 했지만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배신하는거 보니 제트가 화낼만하더라구요 ?
어쨌든... 타니트 부족은 제트와 행자에 의해 모조리 몰살당하게 됩니다
바벨대모는... 제트가 직접 죽인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사막판 아자르같은 녀석이니 죽임당할만 했죠
ㅠㅠㅠㅠㅠ제트 가지 마???
결국 이렇게 헤어지는군요...
참 제트도 서사가 풍부한 npc예요
거의 마신임무에 버금가는 긴 월퀘 동안 계속 볼 수 있으니 그동안 정들은것 같네요...
아 그리구 제트 월퀘를 베이스로 한 호요페어 팬영상도 있더라구요!!
월퀘 내용도 상기시켜주고 퀄리티도 좋아서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크레바나 임무로 월퀘 이야기는 마칠게요~~
와....
정화를 다 해서 아름다워진 모습입니다
헉
ㅁ..뭔 켄리아인이요?
.....
데인씨랑 심연행자인가 보네요...
500년 전과 후 같은 자리에서....???
근데 데인씨는
3.5버전 이후로 안오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많이 쓸쓸하네요
그래도 주르반 말처럼...
언젠가는 데인임무가 나올테고
언젠가는... 남매가 같이 여행을 하는 날이 오겠죠
그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크바레나 퀘스트가 끝났습니다
임무도중에 나온 npc들도 필드에 있길래
끝나고 가주었습니다
여행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들 왜이리 귀여워...??
??
소루쉬 이런 멋진말도 할줄 알다니....
(소루쉬를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니쨩아)
그리고 이번 월드임무를 통해 갈수 있는
새로운 장소입니다
기존 크레바나 월퀘에서 가는 켄리아 공장에서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야 볼 수 있어요
헉
지상 영역의 끝이라니...
켄리아 문이 맞나 보네요...
마침 문 앞에도 검은 태양 왕조의 문양이 그려져 있고...?
아.... 섭정 얘기하는거 보니 확실히 켄리아 문인듯 합니다
저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2.8버전에
잔상속 암투에서 풀렸던 이야기예요
안포르타스라....
정황상 알베리히 일족인가 보네요
클로타르랑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하군요
영원한 탄식의 문...?
켄리아 유적이라 케이아씨로 탐사중인 니쨩씨
주변에 상자도 몇개 있군요...?
아무튼... 이렇게 켄리아 가까이에 와봤으니
「 케이아 알베리히 고향에 돌아오다...! 」
..라는 스타일로 사진도 몇장 찍었습니다 ㅋㅋㅋ
어차피 워프 뚫려있어서 자주 올수 있지만
왠지 처음 봤을때 그 느낌을 간직하고 싶군요
나중에 켄리아장이 열리면... 여기로도 갈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4.2버전의 월퀘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한번에 많이하다보니 좀 힘들었지만 재밌었어요ㅎㅎ
이제는 4.2버전의 기원이야기..!
이 버전에는 전반부에는 푸리나와 백출,
후반부에는 카미사토 아야토와 사이노가 픽업됐어요
4성 신캐인 샤를로트도 전반부에 확률업이 되었구요!
그래서 저는 제 애정캐인 사이노를 뽑았습니다~~
백출이 사이노한테 좋다고 들어서 뽑고 싶었지만
원석이 애매해서... 일단 전반 넘기고 사이노만 뽑아뒀어요
그리고 픽업표 살펴보니까
나히다가 복각 안한지 꽤 된것 같아서
나중에 나히다 뽑을 생각이었답니당
겸사겸사 향릉 풀돌도 했습니다!
후반 4성이 성능캐들만 있어서 (향릉 시노부 키라라)
시노부도 5돌 해주고 키라라 1돌도 뚫어줬어요 ㅎㅎ
사이노에겐 전에 상시뽑에서 나온 화박연 쥐어줬어요
색감이 뭔가 안어울리긴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전무가 없으면 종결무기로 쓸수 있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선계에도 타이나리랑 같이 배치해뒀어요
귀여워
선계 온 김에 다른 애정캐들 대사도 봤습니다
역시 다들 착하군요??
그리고 12월에
스타라이트로 상점에서 케이아씨도 돌파했어요
ㅎㅎㅎ 이제 1돌입니당!!!
(사실 6월에도 돌파했었어야 했는데 그때는 스타라이트가 없어서 못했었네요...)
모렙 56도 달성했습니다!
레벨 하나 올리는게 진짜 힘드네요?
호감도 보상도 받았구요...
그리고 11월에 얼음 장신남캐들의 생일이 있었죠..!
생일도 일주일밖에 차이 안나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법구 딜러들 일반공격 왕관도 줬습니당
그리고 탐사하다가 폰타인 수중에서 발견한 해달...
상자도 알려주는 귀여운 녀석들ㅠㅠ
느비예트씨와 해달 두마리??
둘이 색감이 비슷해서 같이 그리는 팬아트도 많이 나왔었죠 ㅋㅎㅋㅎ
화질 이슈...
ㅋㅋㅋㅋㅋㅋㅋㅋ
느비예트씨 머리카락 잡고있는 연출도 해봤습니당
이 해달 물 위에서도 둥둥 떠다니더라구요
진짜 너무 귀여워서 몇십분동안 같이 논것 같습니다
파티가 좀 이상한건 호감도 파티라서 그런겁니당
오랜만에 이나즈마 상자도 털어주고...
설산에 안한 기믹이 있어서
인동의나무 공양할겸 탐사도 했습니다!!
상자가 달달하군요...?
다인상자도 몇개 얻었습니다 ㅎㅎㅎ
지난글에서 카즈하6돌 오너분이라고 소개해드렸던 분이랑 다인상자 파밍했어요!
지방전설도 잡았구요?
그리고 이번 폰타인 신맵이 너무 이뻐서..!
평소에 잘 안찍는 사진도 몇장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사진 못찍는 편이긴 하지만
되게 감성있게 잘 나오지 않았나요?? ㅎㅎㅎ
게슈탈트의 탑 제일 위에서 찍은
폰타인의 모습...!!
마침 노을 지는 시간이라 이쁘군요
헉 이거는
하늘 색감이 예뻐서 한장 찍으려다가
실패한 스샷입니다...ㅋㅋㅋ
하늘만 보면 되게 이쁘죠!! ㅎㅎㅎ
수메르 온 김에 사막에 가서 사진 찍어줬어요
화려한 상자랑 츄츄족 한마리가 있는데
왠지 쓸쓸해보여서 잘 찍진 못해도 이렇게 남겨봤습니다..!
위치는.. 다 알고 계시겠지만....
수메르 사막 제일 왼쪽 위인 이곳입니당
마지막으로!
감로 꽃바다에 있는 소루쉬 기믹 풀다가
분위기가 이쁘길래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 이 사진은 좀 잘 찍은것 같기도? ㅋㅎ
이렇게 4.2버전의 이야기들을 풀어봤는데요
한 버전에 굉장히 많은 일을 했군요 ㅋㅋㅋㅋ
이때 중3 마지막 시험이 끝난 뒤라서 신나게 게임한것 같아요
그래서 4.3버전에 할게 없어지긴 했지만요 허헣
아무튼 이번 글은 여기까지예요
다음에 4.3버전 글로 돌아오겠습니당!!!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