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가 생각보다 젊은 게임이었구나

센서타워 분석 결과…국내 시장 매출이 절반 이상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3종이 전 세계 누적 매출 7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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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이터가 있는 기사가 좋다ㅎㅎ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모바일게임 3부작은 지난 1년간 한국 앱 마켓(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리니지M과 리니지W는 나란히 1·2위를 기록했고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3위, 리니지2M이 4위,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5위로 집계됐다.

세 게임 모두 매출 비중은 국내 시장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기사내용

모바일 게임 매출 TOP 5

5년된 게임인 리니지M이 1위에 랭크

센서타워는 "리니지W의 수익 모델이 다른 두 게임과 비교해 유저에게 부담이 적다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해외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며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이런 수익 모델 변화가 성공적이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사내용

다만, 실제 일매출과 센서타워 매출 순위는 어느정도 괴리가 있다는걸 고려하고 봐야될듯...^^

저번 분기부터 리니지M이 센서타워에선 1위던데 실제로 까보면 리니지W가 일매출 1위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 연령층 후속작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리니지M은 원작 PC 게임을 즐긴 경험이 있는 35∼44세 이용자 비중이 47%로 절반에 가까웠지만,

리니지2M은 25∼34세 연령층이 40%로 가장 많았다.

반면 리니지W의 경우 18세∼24세 이용자 비중이 36%를 차지, 다른 연령층보다 많았다.

- 리니지M - 35~44살 : 47%

- 리니지2M - 23~34살 : 40%

- 리니지W - 18~24살 : 36%

(심지어 린떱의 경우 18~34세의 비율이 가장큼)

리니지 누가하냐 개 틀딱게임 이라고 했지만 결국 린W은 생각보다 젊은게임이었다는거..

해보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