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일상 #2] 로켓단 이벤트 소소한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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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간부들 일 안 하냐고ㅋㅋㅋ

8/8일부터 8/12까지 로켓단 이벤트가 진행됐었다.

복귀 후에 첫 로켓단 이벤트인데 사진 보면 알겠지만 간부들 라인업 이게 맞나..

크레세리아는 슈퍼리그 하이퍼리그에서 사용하는 편인데 일반적으로 그림자는 사용하지 않는다.

레이드에서는 더더욱 안 쓰는 그냥 관상몬

간부들 중에서 릴링만 슈퍼리그에서 쓰는 편이고 나머지도 거의 관상용이다.

오히려 조무래기 라인업이 화려했는데

제일 맘에 들었던 건 격투 조무래기 중에서 그림자 으랏차였다.

근데 격투는 마크탕/알통몬/으랏차 중에서 나오는 편이라 확률이 좋진 않았다.

그 외에도 다른 타입에서도 쓸만한 게 몇몇 있었는데 이 정도면 간부들은 빽으로 들어간 게 아닐까

그래서 간부는 안 잡고 조무래기만 잡음 ㅋㅋ

레이드는

1성 - 두개도스

3성 - 썬더볼트

5성 - 루기아

3개가 쓸만했으며

지난주부터 육아 시작해서 루기아는 하고 싶었지만 못했다.ㅎ

로켓단 이벤트 결산

맘모꾸리 2프로 모자란 거 좀 거슬리는데

언젠간 쇼케이스에 쓰이지 않을까? 마지막 이로치는 첫 간부 때 등장

나에게 자유로운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그림자 으랏차/두개도스/루기아를 잡으러 갔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