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분석>원신

목차

제목

1

게임 소개

2

플레이 포인트와 핵심요소

3

게임 진행

4

미디어

1. 게임 소개

(1). 배경

hoyoverse에서 제작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불, 물, 얼음, 바람, 번개, 바위, 풀 등 7가지의 원소 시스템을 기반으로 티바트 대륙을 포함한 원신 세계의 다양한 국가 및 지역을 여행하는 게임이다. 2017년 1월말에 붕괴 3rd의 후속 개념으로 원신 프로젝트가 설립되었다. 이후 후속작을 구상하던 도중 붕괴3rd의 1.4 업데이트에 영감을 받아 오픈월드 컨텐츠 구성에 큰 관심을 두게 되었고, "끝까지 저항하고 세계를 구한다" 라는 붕괴의 주제를 일부 계승한뒤 세계관과 이야기 구축을 위해 영지신화 문화를 채택해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8년, <원신 PROJECT>라는 이름의 웹툰을 공개하면서 대략적인 세계관과 초기 캐릭터 일부가 등장했다.

(2). 제목, 개발, 유통, 플랫폼, 장르, 출시

제목

원신

개발

hoyoverse

유통

mihoyo, cognosphere pte ltd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windows, ps4, ps5

장르

3인칭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중국-2020년 9월 28일

전세계-2020년 9월 28일

2. 플레이 포인트와 핵심요소

(1). 플레이 포인트

원신의 플레이 포인트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한다. 스토리에는 마신임무라는 것이 등장하는데 마신 임무란, 원신의 메인 스토리를 칭하는 용어이다. 현재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몬드의 임무와 종장으로 예상되는 켄리아의 임무를 포함해서 총 8장의 마신 임무가 제공 및 예정되고 있다. 매 장마다 티바트의 지역 중 하나씩을 다룰 예정인 것으로 보이고 이후 추가적인 장이 있을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그리고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개개인의 스토리 라인도 존재한다. 등장인물은 주인공 일행, 셀레스티아지역, 일곱국가, 켄리아, 심연교단, 금사과제도, 적, 기타인물에 해당하는 인물들이 있고 그에 맞는 스토리 라인이 플레이 포인트의 일부라고 생각된다.

(2). 핵심요소

원신의 핵심요소는 플레이 포인트에도 언급했던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스토리들이라고 생각된다. 이 스토리 하나하나가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콘텐츠가 되고 스토리를 중요시하며 게임을 진해할때 스킵 버튼을 누르지 않는 유저들이라면 한번쯤은 스토리를 정독하고 게임을 플레이할 것이다. 그리고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라는 것이 하나의 핵심요소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한다면 마인크래프트 모바일 버전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원신이라는 오픈월드 게임이 나오니 게임의 자유도가 올라가고 광할한 맵을 보고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원신의 일러스트가 핵심요소라고 생각된다. 일반 다른 게임의 일러스트보다 훨씬 잘 뽑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3. 게임 진행

(1). 조작법

원신의 조작법은 화면에 컨트롤러가 존재해서 이것을 이용해서 본인의 캐릭터를 움직이는 기능을한다. 보통의 모바일 게임의 이동방식과 비슷하다. 오른쪽 아래에는 공격키들과 스킬버튼이 존재한다.

(2). 캐릭터

주인공 일행에는 남성 아이테르와 여성 루미네가 존재한다. 셀레스티아에는 천리의 주관자와 일곱 신들이 존재하고 일곱국가-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폰타인, 나타, 스네즈나야가 존재한다. 몬드에는 집정관 바르바토스, 페보니우스기사단인 바르카, 진 군힐드, 케이아 알베리히, 알베도, 유라 로렌스, 엠버, 리사 민츠, 클레, 노엘 등이 존재한다. 이처럼 일곱 국가에는 그에 해당하는 네임드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켄리아에는 데인슬레이프, 라인도티르, 할프단등이 존재한다. 특이한 곳은 금사과 제도라고 생각된다. 이곳에 등장인물은 인간형태가 아닌 색다른 형태를 띄고 있다. 다람쥐, 너구리 요괴등등 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동형, 청소년형, 장신형 세가지의 유형의 체형을 가진다. 각 체형은 캐릭터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 그에 맞는 신체능력을 부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달리기 속도가 체형에 따라 다르며, 피격 판정이 뜨는 히트박스 또한 크기가 다르다. 전투상태에서 비전투상태로 진입하고 무기를 납도하는 모션이 성별이나 체형마다 다르고, 캐릭터 화면에서 무기를 보여주는 모션도 역시 성별, 체형마다 다르다. 또한 대검의 경우에는 강공격 모션이 체형마다 다르다. 아동형에는 여성형만 존재하고 클레, 치치, 디오나, 사유, 도리, 나히다, 요요가 존재한다. 장신형에 남성은 디아루크, 타르탈리아, 케이아, 종려, 토마, 아라타키 이토, 카미사토 아야토, 알하이탐, 백출, 카베가 있고 여성형에는 진, 리사, 북두, 용광, 로자리아, 유라, 라이덴 쇼군, 큐조 사라, 신학, 야에 미코, 캔디스, 데히아가 존재한다. 청소년형에는 중운, 아이테르, 베넷 등등이 존재한다.

(3). 능력치(돌파스텟)

원신의 능력치는 hp, 공격력, 방어력, 원소마스터리, 치명타 확률, 치유 보너스, 원소 충전 효율, 물리 피해 보너스등이 존재한다. 원신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20, 40, 50, 60, 70, 80레벨을 달성하면 돌파를 통해 레벨을 더 올릴 수 있다. 캐릭터를 돌파하면 공통적으로 HP, 공격력, 방어력이 증가하며 추가로 40, 50, 70, 80레벨에서 돌파할 때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돌파 스탯이 증가한다.5성 캐릭터는 4성 캐릭터의 돌파 스탯에 20%를 더한 수치가 된다. 이를 통해 미출시된 등급의 수치를 유추할 수 있다.

(4). 성능

원신에서캐릭터의 성능을 나누는 기준은 탐험과 전투로 나뉜다. 순수 전투력 내지 서포팅 하나 만으로 성능이 갈리는 여타 게임들에 비해 오픈월드 요소가 주를 이루는 원신에서는 탐험의 편의성을 올려주는 캐릭터들도 좋은 캐릭터로 평가 받고는 한다. 대표적으로 4성인 시유의 경우 전투에서는 서브 딜러 이상의 활약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스태미나 소모가 없는 이동수단 하나 만으로 탐험에서는 굳건한 0티어로 군림하고 있고 벤티는 높은 곳 등반을 돕는 편의성과 다수전에서 유용한 스킬 셋으로 현재까지도 높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5). 생활 특성

원신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각자의 배경과 설정에 맞는 생활 특성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다. 원신 내에 존재하는 아이템 제작, 합성 등에 관여하여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 탐험이나 전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특성 또한 존재한다. 이 특성과 체형, 스킬셋이 맞물려 상기한 캐릭터의 종합적인 성능 평가의 지표가 되기도 한다. 요리관련, 합성관련, 스태미나 관련, 이동 속도 관련, 채집관련, 단조관련, 탐사 파견 관련, 전투관련, 강화관련, 속세의 주전자 관련, 낚시 관련의 생활 특성이 존재한다.

(6). ost

미호요의 게임 음악을 담당하는 HOYO-MiX에서 제작한다. 훌륭한 퀄리티의 OST를 세계적인 음악가, 악단들과 함께 녹음하여 호평을 받았다. 원신은 모바일 게임 어워즈 2021에서 올해의 게임과 함께 BEST AUDIO/VISUAL ACCOMPLISHMENT를 수상하였다. 이후 2021년 PlayStation®Partner Awards 2021 GRAND AWARD와 PlayStation Game Music Award(게임 음악상 2등)'을 수상했다.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이 모티브를 삼은 나라의 악단이 음악을 녹음했다. 모티브 국의 전통악기가 꼭 들어가는 것도 특징이다.

4. 미디어

hoyoverse의 크로스 플랫폼 게임 원신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존재한다. 감독은 미정, 제작사는 ufotable이며 방영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원신 3.1 버전의 사전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ufotale과의 협업을 발표하였다. 시리즈인지 극장판 애니메이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아이테르와 루미네 중 누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인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60번째 게임은 출시되자마자 그래픽으로 한창 화제가 되었던 원신이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오픈월드라는 특성때문인지 몰라도 자유도가 높아 게임하기 편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마을마다 낮 시간대와 밤 시간대의 풍경이 달라져 게임하는데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같다. OST도 굉장히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신기한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었던 것 같다. 특히 로딩창에서 나오는 소리가 본인은 굉장히 몽환적으로 느껴지고 게임 플레이는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이라 더욱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