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불에서 건진 꿈 좇을 수 없는 과거 기록문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불에서 건진 꿈 좇을 수 없는 과거 기록문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임무는 나타 기믹을 처음 해결하는 거라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도중에 막힐 경우 공략을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원신 불에서 건진 꿈 좇을 수 없는 과거 기록문 공략

나타 지역으로 오면 용해 수역 쪽에 푸른색 느낌표로 수락 대기 아이콘이 떠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보아하니 지하로 내려가야 하는 모양인데요. 우선 주변 일곱 신상에 워프를 타주세요.

위 미니맵 위치를 참고하여 여기로 오시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구멍이 보입니다. 이후 아래로 쭉 내려가면 이름 모를 NPC를 찾을 수 있습니다.

NPC의 이름은 치키야입니다. 마신 임무 때도 그렇고 샘물 무리 사람들은 아줌마라는 단어를 싫어하는 것 같네요.

치키야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몬스터 한 마리가 반겨줍니다. 이 정도는 껌이죠. 빠르게 처치해 줍시다.

그렇게 쭉 이동하면 용암지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용암에 들어가면 캐릭터의 체력이 급속도로 깎이기 때문에 가급적 닿지 않게끔 건너가주세요. 혹시 해서 푸리나 스킬을 써봤는데 피는 계속 깎이더군요.

목표 위치로 가면 열소 각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각인을 해제하려면 주변에 있는 기록문을 찾아야 됩니다.

용암을 헤엄치고 있는 어룡에 빙의한 뒤, 기록문을 향해 돌진(일반 공격)하면 기록문의 힘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후 기록문의 힘을 열소 각인에 주입하면 앞쪽의 문이 살짝 열립니다.

빙의를 해제한 뒤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쭉 가면 숨겨진 워프 포인트가 있으니 활성화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앞쪽으로 쭉 가면 플레이어를 향해 빛새김 광선을 발사하는 물체가 있는데요. 가까이 가서 코어와 상호작용을 하면 광선을 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저 앞에 보이는 목표 위치로 가면 마그마 호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호수의 길을 열기 위해서는 삼중 기록문을 찾아야 하는데요. 아까 기록문 하나는 얻었으니 두 개만 구하면 됩니다.

우선 비교적 가까이에 있는 3시 방향 기록문부터 습득해 보겠습니다. 주변으로 가면 몬스터가 등장하니 빠르게 잡아주세요.

기록문의 힘을 흡수하려면 어룡을 찾아야 하는데요. 주변에 어룡이 없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서 빙의를 해야 합니다.

어룡으로 변신하긴 했지만 문제는 위로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용암 폭포는 아쉽게도 못 올라가더라고요. 대신 곳곳에 배치된 분출 소용돌이에 가까이 가면 극한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소용돌이와 극한 점프를 잘 활용해서 아까 기록문이 있던 곳으로 돌아가 주시면 됩니다. 이후 기록문에 몸통 박치기를 하고 힘을 흡수해 줍니다.

이제 기록문 하나만 남았습니다. 어룡으로 소용돌이를 타고 목표 위치로 이동해 주세요.

이번에는 빛새김 광선 코어가 위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소용돌이를 타고 위로 쭉 올라가서 코어와 상호작용해 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주변에 있는 기록문을 어룡으로 공격하면 힘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죠?

다시 마그마 호수로 돌아가 기록문을 넣으면 흐르는 영혼길이 생성됩니다. 흐르는 영혼길은 샘물 무리 캐릭터(말라니) 또는 어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흐르는 영혼길을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면 '좇을 수 없는 과거' 퀘스트가 클리어 됩니다. 여기서 바로 다음 연계 임무인 '찾을수록 얻기 힘든 법'으로 이어집니다. 저는 나름 재밌었던 것 같네요.

지금까지 원신 불에서 건진 꿈 좇을 수 없는 과거 기록문 공략을 전해드렸습니다. 다음 스토리는 분량 문제로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