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8이벤트지역 시뮬랑카 탐험하기

※월드임무 스포주의※

~ 24.07.22.

쥐가 심하게 찍찍거리길래 찍어봤다.

개구리랑 점프 시합하기

달달한 보물상자

옳은 방향에 인사하면 시를 읊는데

방향치라서 아무데나 인사하고 받았다ㅋㅋㅋ

비행시험이 내가 아는 비행시험이 아니었다.

날다람쥐 데리고 하는 기믹이었음.

카메라로 찍을 때도 말풍선 나왔으면 좋았는데,, 아쉬웡.

말풍선 기능 카메라를 원한다ㅋㅋㅋ

바구니에 라즈베리 주면 상자 먹을 수 있더라.

너무 귀여운 종이 동물들.

날다람쥐 비행 기믹

라즈베리 뺏기 놀이

기린 도와주는 기믹

공주님의 비행시험에 도전할 자격을 얻은 여행자.

멀리서보니까 악룡의 발자국이었어..

성물이 봉인되어 있어서 시련에 도전해야 함.

성물을 얻음.

뭔가 중요한 말인 것 같음.

나중에 왕국으로 공주님을 만나러 오라고 함.

이건 첫 째날 임무만 받아놓은 점프대회 임무!

점프대회 지난 우승자였었던 플로베르의 상태가 영...

대회를 포기했으니 그만 가달라고 함.

여행자가 계속 쫓아가서 마음을 돌리기를 시도함.

연잎이 갑자기 움직이고 물에서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았음!!

플로베르는 점프에 성공함.

계속 공주님을 언급했는데, 우리도 이미 만나본 적 있는 공주님이었음.

다같이 왕국에 가면 다음 이야기가 진행되는 건가.

떠돌아다니는데 페이몬 대사떠서 왕국으로 이동.

성물도 챙겨간다더군.

우리가 들은 소리는 지난 공주들의 과거에 대한 탄식이라고 함.

왕국의 미래를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이 동굴만큼은 처음임.

기믹 해결하면 문이 열림.

이곳에 전설이 있음.

왕국은 오랫동안 수호자를 찾지 못해

자원이 바닥날 지경에 이르렀다.

시오아 공주는 왕국의 모든 백성을 잠재우고

고탑을 제외한 왕국 영토를 봉인한 후,

홀로 고탑에서 수호자를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끝내 수호자를 기다리지 못한 공주는

결국 홀로 「속삭이는 동굴」에 들어간 후,

이 세계에서 사라져 버렸다.

이 말 아까 페이몬이 말했던 건데,,

이야기가 상당히 플로베르랑 겹치는 이야긴데…

플로베르가 이야기를 하나 해 줌.

…먼 옛날, 날개를 가지고 싶은 종이 개구리가 있었다.

종이 개구리가 기도를 올리자, 여신이 말했다.

네가 그 어떤 종이 개구리보다

높이 점프할 수 있으면,

날개를 가질 수 있을 거야…

시브레루스는 7연속 우승을 거머쥔,

독보적인 실력의 종이 개구리였다.

그의 상징은 연잎으로 만든 날개였는데,

당시에는 「날개의 시브레루스」라고 불렸다.

조직 위원회 기록에 따르면,

시브레루스는 마지막으로 참가한 점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더 이상 공주님을 맞이하는 임무를 맡지 못하게 되어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시브레루스는 친구에게 점프 대회의 의미가 모르겠다며,

깨닫기 전까지 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굴안에서 기믹을 해결하고 나면

헤헷 보물이다!

남아있는 시련을 마저 다 통과한 후에도

프룬 공주가 가져온 성물은 아무 변화가 없었음.

낡은 종이들이 자꾸 기다려야한다고 함.

마침 공주님은 깨달았음.

성물이 빛나고

오.. 동굴에서 여기까지 날아왔네.

성물이 빛난 건 인정할 만한 「수호자」를 찾았다는 뜻.

나중에 방울바람 왕국에 들러달라고 하는군.

이 다음 이야기가 또 있는 건가.

엥 두개 했는데 하나는 이미 했었던건지 보물 열림ㅋㅋ

왕국 들러서 날아다니는 날다람쥐 찍어봄.

이틀차 스토리 보러 역근처에 옴

역앞에 가면 스토리 시작됨

스토리하면서 옆으로 또 샌거같음.

꺄아 상자 너무 맛있어!!!

옆에 앉았더니 상자가 두둥!

이거 뭐였지. 같이 논 거 같은데

옆에 앉아서 이야기 들어줬더니 상자주네 ㅎ

블럭 쌓기도 재밌었어

이쁜 사랑 하세요~ 날다람쥐들~~

나타 체험일까ㅋㅋ

우리 카즈하 날다 떨어져서 부활중…

폭포 찾을 생각도 안하고 밑으로 내려와서 상자먹음

알맞는 열매를 그릇에 주면 상자 냠냠

친구가 바람꽃이었구나 사이좋게 지내…

오.. 그동안 이벤트에서 본 것들이 여기 모여있었다.

미완의 원고도 읽어볼 수 있음.

뿔 찾으러 가야지~ 하다가 또 딴 길로 새서..

이 그네 뭐야? 하면서 찍어봄.

엇.. 여긴 아까 그 그네잖아?

너희 그네였구나...

바깥세상 일들을 알려줘따.

바람개비 찾아서 꽂아줬더니 바람 슝슝

낚시 구경하고 모라 받았당 땡큐~

모든 행복조각 수집완료

그네에 다시 가보니까 편지가 남겨져 있었다.

삐뚤빼뚤한 필체의 편지

이 편지를 내 이웃과, 친구, 등대

그리고 작은 꽃에게 보냅니다.

저는 곧 로젤과 먼 여행을 떠날 겁니다.

제 그네와 책상, 의자를 편하게 사용해 주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 당신의 이웃, 에스노어 -

키라라 1돌 달아주고 옷도 갈아입혔다.

키라라 2돌 해주고 싶었지만

이번 버전 뽑기는 건너뛰기로 마음먹어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