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붕괴: 스타레일 1달 차 근황(망각의 정원 클리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는 스타레일 근황입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경원 픽업이 나왔는데 경원을 뽑을 생각은 없고

4성 라인업이 좋길래 뽑기도 해보고 싶어서 40뽑만 했습니다! 애들 돌파도 시킬 겸 해서요!

그 결과는 나름 괜찮은 듯?

이걸로 정운은 2돌 , 소상도 2돌 , 삼칠이는 1돌! 덕분에 오랜만에 나름 유효한 스펙업!

그리고 어제 개척레벨 50을 찍고 연료를 조금 써서 불 개척자랑 게파드를 70 찍어주고

망각의 정원에 바로 도전!

별작은 안됐지만 그래도 혼돈을 열었다는 거에 나름 만족!

혼돈의 기억을 열자마자 들어갔는데 어우 하기 싫더라고요ㅋㅋ

여기는 손컨을 해야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갈수록 힐러가 나타샤뿐이라서 그런지

버티는 게 점점 힘드네요.. 삼칠이 클라라로 어떡해서든 써먹고 있는데 스펙이 너무 부족해서

한동안은 또 얘들 스펙업하는데 1주일 쓸 듯하네요.

그래도 목표로 했던 혼돈도 열었고 이제 진짜 다음 스토리까지 존버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15단계에서 사용한 1파티, 2파티 스펙만 살짝 올려놓고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파티! 15단계 1파티 상대는 게파드입니다! 적들 정보는 이렇게!

저는 1파티로 불 개척자 / 클라라 / 삼칠이 / 소상으로 가서 게파드 일점사로 빠르게

죽였습니다. 쫄몹들 잡다가는 힐러가 없다 보니 버티질 못하더라고요.

클리어 당시 스펙은 이 정도? 1파티가 제일 불안했어요. 소상 말고는 애매해서..

그래도 어찌저찌 소상 깡딜하고 격파딜로 캐리 해서 무사히 클리어!

그다음 2파티! 2파티 상대는 쿠쿠리아입니다. 정보는 여기!

2파티는 게파드 / 나타샤 / 정운 / 서벌로 갔습니다!

약점이 불이랑 번개라서 처음에 후크를 키울까 했는데 재화가 너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서벌에게 템을 주고 나타샤가 여기 있어서 어느 정도 안정감 있게 클리어했습니다. 정운이 서벌 게이지 채워주고 서벌로 꾸준히 격파딜 넣으니까 금방 깨더라고요ㅎㅎ.

그 당시 스펙은 이렇습니다!

게파드에 탱템을 몰아줘서 튼튼했어요. 안 죽던데요? ㅋㅋ

나머지도 이거 한다고 있던 거 다 몰아주고 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요.

광추는 게파드랑 소상 말고는 전부 50레벨이고 유물은 대체로 9강입니다.

게파드만 12강 둘둘일거에요. 몇몇은 12강 섞여있기도 하고요.

행적작도 그렇게 많이 안 했습니다. 탱커나 힐러들은 기본 공격이나 데미지 관련은 강화 안 했고 필살기, 전투 스킬 위주로 행적은 최대한 올려놨습니다.

이거 하고 나서 알았는데 나타샤 힐량 올리는 특성도 안 찍었더라고요ㅋㅋ..

그래도 목표로 했던 망각은 클리어 완료했고 근황 올리고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