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발락 두 번째 트라이 성공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리니지2M 발락에 도전했어요

서버 내 쟁 중이라서 살짝 고민도 많이 되기는 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인원도 잘 나와서 트라이 성공했답니다

요즘 던전이 늘어나서 렙업하기 바쁜 시즌인 리니지2M 새로 이전한 서버에서 중립혈로 모데우스 트라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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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모데우스에 도전했는데 오늘 발락으로 바로

트라이했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에 걸쳐서 성공했네요

중립이다 보니 보스 잡는 게 굉장히 제한적인데요

서버 내 라인이 없어서 자유롭게 도전을 해봤답니다

발락 같은 경우 모데우스보다 조금 낮은 등급인데요

패턴이 있어서 더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던 듯해요

패턴이 여럿 있지만 모데우스보다는 쉬운 편인데요

다만 후반부 장판에 걸릴 때 도망 못 가면 바로 죽어요

어글 먹은 사람은 빙빙 돌면서 나머지 딜을 하는데요

패턴이 갑자기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잘 체크해야 해요

한순간 멍 때리게 되면 이렇게 공동묘지가 된답니다

리니지2M 발락 난이도가 꽤 있어서 집중을 해야 해요

모데우스 때보다 덜 죽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죽네요

그래서 깃털을 조금 넉넉하게 가지고 계신 게 좋답니다

죽는 게 아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트라이하는 재미 뿜뿜

일기로 적어보고 있지만 간만에 큰 재미를 느꼈답니다

이렇게 트라이하면서 좋은 아이템이 나오면 좋은데

이게 복불복이라서 잡으면서도 기대를 많이 했네요

혈원 분들도 여러 번 죽고 나서 마지막까지 달리게 돼요

장판도 피해보는데 후반부엔 장판에서 베르가 안되네요

막판 폭딜을 하면서 리니지2M 발락도 잡히는 순간

짜릿함을 느끼면서 굉장히 즐거운 순간이 됐답니다

좋은 게 떨어졌으면 좋겠지만 아쉽게 거지 발락이네요

축구만 할 줄 알았지 가지고 다니는 건 정말 그지였어요

이렇게 긴 레이드도 끝나고 나니 허무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잡았다는데 의의를 두고 다음에 또 도전 예정

시길은 처음 봐서 이렇게 캡처해 봤는데 담에 또 보겠죠

리니지2M 발락 레이드도 이렇게 끝을 보게 되었는데요

지루했던 일상에 흥미로운 요소였던 보스탐인 듯하네요

중립이라 자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버가 비어 있을 때 해서 큰 재미를 보고 있는

시간이 될 때 다른 보스도 도전해서 득템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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