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28. 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 해치우기

아이패드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공부..는 별로 안 하고

원신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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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수메르 축제 이벤트 중입니다

끝나기 전에 후다닥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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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넓어져서 어색

타이나리는 사막에서 힘들어하네요

수림 생태계만 전문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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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들 귀여움 ㅜ

카베 인기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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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는 결국 두 번째 인격이 나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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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부스 다 하면 이런 걸 줍니다

그냥 장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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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리나라서 자꾸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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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운드 하는 곳으로 가면

애들이 격하게 싸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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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베가 왕관을 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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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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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가면 안 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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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후임을 찾고 있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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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고 아들은 버려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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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베가 왕관 그냥 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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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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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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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리 보면서 애들이 카베가 모순적이다 어쩌고 할 때

그냥 카베가 착한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뭐..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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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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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있었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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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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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도 무사히 끝난 카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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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사이노한테 주는데

반응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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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그 카드가 100만 모라인

착하게 살면 복이 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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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잔은 아직 과거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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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애들은 카베가 쏘는 회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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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나리도 해피엔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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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마을로 돌아가면 알하이탐이 먼저 와서

사카인에 대해 알아낸 걸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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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게임 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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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 건 나히다의 손바닥 안이었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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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신의 관점은 뭐랄까

참 심오하면서도 당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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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벤트 스토리는 끝

아카데미아 앞에 가면 카베가 비하인드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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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쩌다 보니 59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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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이벤트 하려고 했는데

선행 임무하고 오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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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지만 뭐 어쩔 거임.. 해야지..

사막에서 찾을 수 있는 그 이상한 북 관련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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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북이 그렇다고 합니다

얘 좀.. 킹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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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하러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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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연비랑 깔맞춤

좀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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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스터리한 거북이..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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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정 너무 많아서 헷갈립니다..

이게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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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아는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길래 이렇게 적이 많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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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리아도 대체 뭔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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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소루쉬 겟

이제 기믹을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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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부정한 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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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너네는 안된다는 거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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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 별명이 흰두둥실이라니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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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티 많이 나나요?

네... 많이 나네요

앞으로 좀 부지런하게 올릴게효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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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