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공지없이 서버다운, 유저들 난리에 무대응, 이게 바로 컴투스게임

조금 전 갑자기 서버 다운되며 접속하려 하니 뜬 메세지. 시간도 비정상/ 레벨도 비정상 그냥 게임 자체가 비정상인 듯.

아까 올린 글에는

현재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작성을 했는데

여전히 제노니아는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으며

그냥 무작위로 서버를 다운.

아이리스 4에서 게임 중인 저는

조금 전 서버가 다운이 됐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왔죠.

근데 서버 다운되기 전

게시판 글들을 읽다 보니 이상한 게 있더라고요

서버가 몇 분 단위로 계속 다운되며 그로 인해 피울 보가 무한 리젠 되는 상황

서버가 한 번이 아니라

몇 분 단위로 계속 섭니다를 당하니

다시 접속하면 피울 보가 리젠 되어있어

무한 반복된다는 얘기

어처구니가 없죠..

네. 아직 제노니아는 단순히

제작/거래소 일시 정지 글만은 그대로 올려놨을 뿐

그 외에 어떠한 것도 한 게 없습니다.

자게글 지우고 서버 다운시키며

필보 무한 리젠 시키는 등

참 대단하죠.

그냥 긴급 점검을 해야 합니다.

회수하고 악용한 사람들 영구 정지 때리는 건

당연한 거지만

일단 긴급 점검을 통해 사태 파악을 해야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냥 무대응으로

자기들 멋대로 운영하는 방침은

정말 컴투스라는 회사는 운영이 얼마나 개판인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지금 저희 서버는 서버 다운되고

다시 접속했을 때

거래소는 열렸습니다.

공지 하나 없이 강제 서버 다운시키고 접속해 보니 살아난 거래소

근데

여전히 그대로 있는 문제의 에픽 재료

에픽 재료는 그대로 있네요.

물론 저게 복사가 됐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에픽 재료라는 게 현재 2주도 안된 시점에서

저걸 만들기란 정말 어려운 부분이죠.

그렇기에 지금 이슈로 보아

저 재료는 복사된 재료로 만들어진 에픽 재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시점에서도

제노니아는 오직 무대응

바로바로 공지를 올리는 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게임은 운영에 손을 놨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이슈를 확인한 게시글이 업데이트가 없다. 7/1이라고 적혀있지만 중간에 명중 버그가 발생하는 듯 메가톤급 버그가 있었지만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다.

한 유저가 작성한 지금까지 문제

오랜만에 올려본 내 프로필창

저는 지금 아이리스 4에서 열심히 키우고 있는

소과금 유저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게임을 해보며

운영이 막장인 게임?

많았죠.

초반부터 버그가 난무하는 게임?

많았죠.

근데 이렇게까지 무대응으로만

운영하는 게임은 처음 보았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도 올린 글이 있지만

이 게임은 유난히 공지사항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문의를 해도 엉뚱한 답변을 하기 일쑤이죠.

그리고 독특하게도

자유게시판 등의 게시판에

검색 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전 자료는 계속 내려서 볼 수밖에 없죠.

처음부터 이런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냥 과 금 요소는 영혼까지 끌어모았지만

게임의 완성도는 터무니없이 낮으며

그 게임을 운영할 운영진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으며

소통을 강조했지만 질문을 하면 회피하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자기네들이 무얼 한다는 거에 대한

얘기가 없습니다.

게임의 방향성과 운영진의 의지를 보여주려 한 편지 공지글

이렇게 편지라며 장문의 글도 썼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여기 마지막에 이런 내용이 있죠.

운영진의 의지를 글로 보여준 편지 내용

헛소리입니다.

게임 오픈하고 며칠 동안

새벽에 임시점검/ 티아 패치를 밥 먹듯이 했고

과도한 과 금 요소로 욕을 먹으며

오픈하자마자 유저가 급속도로 빠졌기에

저렇게 글을 쓴 거 같은데요,

아무것도 변한 게 없습니다.

이거 보고 억지로 버티는 유저

11일까지 서버별 랭킹 100위에 들어가면

파격적 보상인

소환권 11장 x10 개 이상을 줍니다.

저도 지금 이걸 노리고

게임을 버티고 있는데요,

참.. 이딴 게임을 이벤트 하나 보고

버티고 있다는 제 자신이 멍청하게 느껴지는데요..

에픽 코스튬이 안 뜨면

미련 없이 접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