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도 확률 거짓 표기 논란, '수박게임' 정품 구글플레이 출시 예정 등 [240404 게임뉴스]

업계 소식

■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첫 대규모 테스트 24일 예정

▶ 크래프톤이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24일부터 실시합니다.

4일부터 선착순 마감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베타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일간 안드로이드 기기를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 4일부터 마감 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 선착순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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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품 '수박게임' 안드로이드 버전 사전예약

▶ 간단한 규칙으로 인기를 끈 '수박게임'의 정식 모바일 버전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에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수박게임'은 2021년 12월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 이후 인기를 끌며 올해 1월에는 iOS 버전이 먼저 출시된 바 있습니다.

'수박게임'이 안드로이드 OS에 상륙한다. 알라딘 X(Aladdin X)가 수박 게임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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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도 확률 정보 오류

▶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에 따라 각 게임사들이 실제 확률을 공개하는 가운데,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도 확률 정보를 잘못 표기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트 크로우'에서 실제로 공개된 '조화의 찬란한 원소 추출' 상품 확률을 살펴보면, 낮은 등급의 아이템 획득 확률은 실제보다 낮게 표기된 반면 높은 등급의 아이템 획득 확률은 더 높게 표기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최대 3배까지도 확률이 차이나게 표기되었는데, 이는 실수로 넘기기에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죠.

한편, 최근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웹젠 '뮤 아크엔젤' 등 게임에서 연이어 확률 정보를 실제와 다르게 안내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게이머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약 2배에서 3배 이상까지 확률 표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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