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등급표(1/11) 업데이트, 실시간 PVP에 따른 티어?

수집형 전략RPG

아르케랜드

안녕하세요. 겜돌이 막내주임 금스터입니다.

오늘은 SRPG 아르케랜드 최신 등급표(1/11 기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실시간 pvp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티어표가 변동이 있습니다.

골드가 많이 부족합니다. 달리는 시기는 지났고,

천천히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르케랜드 등급표

등급

캐릭터 이름

0티어

샬롯, 크라파엘

1티어

에리카(전무), 지크하트, 엘리시아4세, 리차드, 놀라, 세미(▲), 캐서린(▲), 아툼(▲)

2티어

리나, 미카엘, 주인공, 로하네스(▼), 아비아(▲). 벨렛(▲), 가브리엘(▲)

3티어

멜리사, 클라리스, 카펫, 이븐, 니콜라스(▼), 카비르(▼), 피콕(▼)

4티어

그 외 나머지

실시간pvp의 등장에 따라 티어표 조정을 해보았습니다.

골드 수급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전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짱먹던 녀석들이 여전히 짱먹는 중입니다.

세미의 활약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0티어

샬롯과 크라파엘은 너프 때리지 않는 이상 영원한 인권캐릭입니다.

1티어

세미(1티어, 레인저, 번개)

세미가 pvp에서 많이 보입니다.

레인저가 요새 재평가를 받고 있네요. 거기에다가 세미의

엄청난 화력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잘 키우면 키울수록

혼자서 다해먹는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아툼(1티어, 마법사, 불)

아툼이 다시 1티어로 복귀했습니다.

45레벨 강력한 장판딜이 유저들의 성장이 정체됨에 따라

여전히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미와 리차드의

카운터로 꾸준하게 활약을 하고 있어 좋은 옵션 중 하나입니다.

지크하트(1티어, 워리어, 불)

지크하트를 다시 언급해야 겠네요.

워리어라는 태생에 걸맞게 강력한 공격력과 탱킹

pvp, pve 모두 준수하고 아툼과 더불어 세미, 리차드, 놀라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샬롯 다음으로 여전한 워리어 국밥 영웅입니다.

캐서린(1티어, 메이지, 어둠)

캐서린을 드디어 1티어로 올렸습니다.

성능은 인정했지만, 키우기 어렵고 쓰기가 까다로웠습니다.

엘리시아 4세가 있으면 힘도 못썼구요.

하지만 레인저들이 날뛰면서 캐서린의 카운터 암살이 쉬워졌습니다.

또한, 쫄들이 딜러 데미지를 받아주고, 디버프 버프 모두 갖춘 만능캐입니다.

딜도 생각보다 강해서 1티어로 올려보았습니다.

pvp에서 특히 강력합니다.

2티어

가브리엘(2티어, 탱커, 빛)

가브리엘을 살포시 2티어로 올려보았습니다.

멜리사가 SR캐릭터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리차드도

아툼과 지크하트에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그래도 여전히 탱커 원탑)

따라서 카운터 속성 없는 가브리엘의 상대적 티어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리차드에 이어 제2옵션으로 가브리엘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합니다.

+ 스타터 3인방(주인공, 벨렛, 아비아)

필수 육성 캐릭이자, 포텐셜이 높아서 꾸준히

키우셔야만 합니다. 특히, 우리 주인공은

키우기도 쉽고, 밀어질수록 강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SR이 사장되어 가고 있는 요즈음, 그들과 작별중인

주인공 버프를 받은 스타터 3인방입니다.

3티어

따로 주목할만한 영웅들이 없습니다.

SR영웅들은 점점 더 쓰기 힘들어지고 있고,

피콕, 카펫 등으로 조합을 맞추기에는 0~2티어 영웅들

키우기도 바쁘기에, 애정캐가 아니라시면 육성 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아르케랜드 등급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장은 정체되어 가고 있고, 실시간 pvp의 등장으로

대격변이 잠깐 일어났으나 낮은 보상으로 크게 유저들의

동기부여를 자극시키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덱도 정형화 되어가고 있구요.

과연 이 정체구간을 어떻게 돌파해나갈지?

아르케랜드의 다음 패치가 기다려지는 요즈음입니다.

일단 코스튬도 좀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