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44)
Q. 느비예트의 방에서의 휴식을 상편
케이아 : 없으니까 많이 허전하네~
여주 : (여주가 없음)
케이아 : 목소리가 얼른 괜찮아지면 좋겠는데 괜찮을까……
-여주가 없어서 허전하다며 말하는데 좀전에 느비예트가 여주를 데려가니까 오히려 걱정이 더욱 밀려오는 케이아
다이루크 : 뭐? 「병실」 이 없다니 그게 무슨 소리지.
여주 : (여주가 없음)
다이루크 : 그럼…… 그녀가 있는 그 장소는 뭐라는거지……?
-리니와 프레미네가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는 병실이 없다고 하니까 표정하나 안 바뀌고 당황하는데 여주가 있는곳을 모르는 다이루크
종려 :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는 그 푸리나 씨와 느비예트 군이 지내는 곳인가보군.
여주 : (여주가 없음)
종려 : 그럼…… 그곳의 둘 중 하나는 「집」 이 있겠지.
-리니와 프레미네가 병실이 없다고 하니까 눈치챈건지 웃으며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를 보는 종려
소 : ……목소리 듣고싶어졌어……
여주 : (여주가 없음)
소 : 뭘 나를 쳐다보는거야.
-여주가 없으니까 허전한건지 멍하니 있는데 작은 목소리로 여주 목소리 듣고싶다고 하자 타르탈리아와 방랑자가 쳐다보니까 뭘 쳐다보냐며 정색하는 소
타르탈리아 : 흐응~ 항마대성 님이 누구의 목소리를 듣고싶어하시는거야?
여주 : (여주가 없음)
타르탈리아 : 아,알겠어 미안해! 엄청 무섭네……
-소가 여주의 목소리를 듣고싶은지 중얼거린걸 들은건지 방랑자와 옆에서 쳐다보는데 소가 정색하며 쳐다보니까 당황한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그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는 병실이 없으시다니……
여주 : (여주가 없음)
카미사토 아야토 : 그럼 그녀는…… 저기의 어떤 곳에 있으시다는건지……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 병실이 없다는걸 알게되자 여주가 어디로간건지 당황한 표정으로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 있는 창문을 바라보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그래도 편안하게 지내면 좋은거 아니야. 난 그녀가 좀 편안하게 지내면 좋겠어…
여주 : (여주가 없음)
카에데하라 카즈하 : 빨리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여주가 어디에 있든 편안하게 지내는걸 생각하는데 여주가 옆에 없으니까 목소리를 듣고싶어하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그건 맞는말이야. 그녀는 좀 더 쉬어야해……
여주 : (여주가 없음)
토마 : 그치만 목소리를 목소리를 못들어서 외로워……
-카즈하의 말을 듣더니 맞는 말이라며 미소짓는데 여주가 없으니까 조금은 외로운듯한 표정을 짓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뭐? 거긴 병실이 없는거야? 그럼 왜 병실이라고 하는거지……
여주 : (여주가 없음)
시카노인 헤이조 : 그래도…… 빨리 치료 받아서 우리곁으로 오면 좋겠네~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 병실이 없다는 말에 느비예트가 왜 병실이라고 하는지 의아했지만 그래도 여주가 얼른 나아서 오길 바라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네가 그런걸 어떻게 잘 알지? 가본것처럼 말하는군.
여주 : (여주가 없음)
알하이탐 : 흐음……… 그럼 됐어.
-리니가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 병실없다고 먼저 말한거에 어떻게 아냐며 물어보는데 리니는 태연한 표정으로 간적이 있다고 하니까 그럼 됐다며 조용히있는 알하이탐
카베 : 그건 카즈하 군 말이 맞아~ 그녀가 어디에 있든 괜찮을거야.
여주 : (여주가 없음)
카베 : ……그러니까 난 그녀가 우리 곁으로 올 때 까지 기다려줄거야……
-카즈하의 말에 동의하는지 웃으며 여주가 어디에 있든 괜찮을거라며 말하더니 혼자 조용히 어두운 표정으로 여주를 걱정하는 카베
타이나리 : 간적이 있으면 됐어~ 난 또 네가 무슨 이유로 간건지 의심했는데.
여주 : (여주가 없음)
타이나리 : 맞아. 사이노…… 나도 밖에서 잠을 잘때는 목이 가끔은 안 좋을 때가 있는데 그땐 그 약을 먹곤했어.
-리니가 간적이 있으니까 말한거에 의심했다며 말하려다 사이노가 그 약을 묻자 맞다며 주절주절 말하며 미소를 살짝짓는 타이나리
사이노 : 좀전에 그 약…… 네가 가끔 먹는 약맞지?
여주 : (여주가 없음)
사이노 : 역시 네 약이 맞았어. 근데 줘도 되는거야…? ……그럼 그 애도 얼른 건강했으면 좋겠어.
-타이나리가 여주에게 줬던 약이 타이나리가 먹던 약인걸 알아차렸는데 여주에게 줘도 되냐는 말에 줘도 된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얼른 여주가 괜찮아졌음 좋겠다며 중얼거린 사이노
방랑자 : 뭐 누가 보고싶다는 거야?
여주 : (여주가 없음)
방랑자 : 하찮은 질문을 했으니까 노려보는거야 아니면 정곡을 찔러서 놀라서 노려보는거야?
-소가 하는 말을 눈치채서 뭐라고 묻는데 소가 험한 표정으로 노려보니까 오히려 비웃기라도 하는 표정으로 소를 보며 역질문하는 방랑자
리니 :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는 병실이 없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여주 : (여주가 없음)
리니 : 없어…… 내가 예전에 리넷과 함께 거기에 있었을 땐 「대기실」 은 있었어도 병실은 없어.
-모두가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의 병실을 얘기하니까 처음듣는 말인지 의아하는데 모두에게 자기 갔던 이야기를 하는 리니
프레미네 : 거기는 병실이 없어……
여주 : (여주가 없음)
프레미네 : 하지만 거긴 푸리나 님과 느비예트 씨의 방은 있으셔서 아무도 출입을 할 수 없어. 대신…… 멜뤼진들은 출입할 수 있다고 했어.
-리니의 손을 잡은 상태에서 병실 없고 푸리나와 느비예트의 방은 있다며 작은 목소리로 알려주는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아. 그러고보니………
여주 : (여주가 없음)
라이오슬리 : 거긴 「병실」 이 있는게 아니고 「느비예트 씨의 방」 과 「푸리나 님의 방」 밖에 없지 참…… 시그윈 씨라면 늘 가는거니까 알고있을테니까 뭐……
-메로피드 요새에 있는 자기 업무실에서 멍하니 있더니 병실이 아닌 느비예트의 방과 푸리나의 방이 있단걸 알아차린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자 여기입니다.
여주 : ……??
느비예트 : 엄밀히 말해 모두에게만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 내의 병실」 이라고 했지 사실로 말하면 「제 방」 입니다. 이곳이라면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을테니까요. ……제 방을 아는 사람은 푸리나 님과 밀뤼진들만 아니 너무 걱정마세요.
-들어오게 되는데 여주가 뭔가 이상한지 쳐다보니까 자기 방이라고 설명하며 여주를 한 손으로 침대에 눕혀 여주를 내려다보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