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장비 성장과 수집 상향 & 숙제 간소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골드, 사냥터, 파밍, 스킬 쿨타임, 팀 매칭, 보스 패턴, 영웅 사용 밸런스, 의상권, 숙제, 장비 성장, 수집 등 8월과 9월에 있을 이슈 개선 방안과 신규 콘텐츠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다. 골드가 부족하다는 의견에 일일 활동으로 받을 수 있는 골드 수량을 소량 증가시켰으나 이벤트를 진행해서 추가로 골드를 충분히 획득할 수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사냥터와 파밍 효율 / 스킬 쿨타임 오류
룬 모험 필드 입장 인원수를 10명에서 5명으로 줄이고 희귀 등급 태생 3성 장비 드랍 확률을 상향시킨다. 룬 모험 전설 등급에서도 태생 3성 장비 획득 확률을 증가시키고 태생 4성 장비도 얻을 수 있게 추가할 예정이다. 다른 콘텐츠 입장 시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지 않는 오류를 빠르게 수정한다.
팀 매칭과 특정 보스의 행동 패턴
세나 레볼 영웅 보스, 거대 보스, 스페셜 보스 등 멀티 콘텐츠에서 잠수 중인 방장으로 인해 게임을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모든 팀원들이 준비 상태일 때 10초 동안 방장이 시작을 하지 않으면 방장이 다른 유저로 바뀔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
팀 매칭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원활한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족오 연오의 공중 패턴과 제이브의 빈번한 회피 등 비효율적인 행동 패턴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영웅 밸런스 조정과 의상권 획득처 확장
차징과 돌진형 스킬을 사전에 통보하여 변경되는 사항을 알리면서 개선한다. 의상권 획득처가 전장 랭킹 보상과 교환소 밖에 없어서 룬 보스와 추가되는 콘텐츠에서 파밍 할 수 있게 개선한다.
숙제 콘텐츠 간소화와 장비 성장 및 수집 효율성 상향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숙제인 보스 레이드와 전장 플레이 횟수 부담과 장비 조합 난이도를 하향하고 합성 방식의 도입과 각성된 장비 분리 등 시스템적인 개선도 함께 병행해서 피로도를 완화한다. 숙제 콘텐츠 횟수를 줄이고 보상은 상향하는 방향으로 개편함과 동시에 숙제로 느껴지지 않고 도전과 공략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빠른 시일 내에 추가한다.
태생 6성 장비 제작이 목표이다 보니 태성 4성과 5성 장비는 승급과 각성의 필용성이 낮아지고 있다. 룬 모험 희귀와 전설에서 3성 장비 획득률을 상향하고 전설 모험에서 4성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조정한다. 장비 승급과 각성 재료를 획득하고 제작할 수 있는 경로도 늘린다.
신규 콘텐츠 길드 콘텐츠 전장, 소환진, 비공정, 항로
길드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9월에 추가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신규 콘텐츠 길드 소환진을 시작으로 전장, 비공정, 항로를 업데이트한다. 길드 소환진은 넥서스 소환진과 비슷하다. 특별한 몬스터들을 길드원과 함께 레이드하고 길드장의 선택에 따라 기여도 기반 보상 분배를 하거나 모든 길드원과 보상을 나눌 수도 있게 구성하고 있다.
길드 전장은 소속 길드원과 함께 매칭으로 다른 길드와 대결하는 콘텐츠로 점령전, 난투전 등 다양한 모드의 대결로 준비하고 있다. 길드 비공정은 1주일 단위로 운항하고 길드원들이 다양한 하늘섬을 방문할 수 있게 스케줄을 잡아 모험과 경쟁을 할 수 있는 콘텐츠다.
차원 퀘스트와 자동 플레이 강화
길드 콘텐츠에 이어 메인 퀘스트에서 주요 구간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차원 퀘스트가 준비 중이다. 또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와 정해진 시간 안에 다양한 전략으로 클리어하는 반복형 퀘스트이기도 하다. 차원 퀘스트 외에도 다양한 오리지널 영웅과 다크나이츠의 수장이 등장하는 다섯 번째 테마 벨포크도 연내에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변신을 활용한 스킬 콤보의 재미를 앞으로도 계속 극대화할 예정이라서 그룹 단위의 자동 전투와 AI를 개선한다. 더불어 9월에는 보유하고 있는 영웅들을 소환해서 간단한 상호 활동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