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룩덕질... (차분한 마피아의 장식 코트, 마피아 홀스터 터틀넥 셔츠) & 블루 아카이브 죠마에 사오리 코스프레?
몇 일전에 샀던 셀카봉...
겁나 모션 좋다고 부비부비 거렸던 그 셀카봉을 하마터면 팔아버릴 뻔 했었어요...
이유는 단지 오늘 올리는 스샷의 코트를 사기 위해서...
결국은 안 팔고, 저는 다른 방법으로 코트를 손에 넣었습니다. 네...
그리고, 코트와 함께 스페셜 마피아 홀스터 터틀넥 셔츠를 샀는데, 진짜 이유는 좀 있다가 나와요.
일단, 멋져진 랜이부터...
움짤도 찍었는데, 노리고 찍은 보람이 있네요...
시작 부분하고 끝 부분이 별로 티가 안 나서 기분 좋아짐. ㅎㅎ
그리고, 제가 굳이 흰색의 차분한 마피아의 장식 코트와 스페셜 마피아 홀스터 터틀넥 셔츠를 산 이유...
그냥... 블루 아카이브라는 폰겜의 최애를 코스프레해볼 생각이였는데, 실패인가 보네요...
얘 좀 코스프레 해보려 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봄...
ㅜㅜ
눈 때문인가? 응... 그럴만도 해!
헤일로는 비슷한게 안 보여서 걍 끼던 헤일로 꼈어요.
뒷모습은 나름 비슷한거 같은데...
아닌가?
일부러 조준2라는 제스처도 사봤지만, 여전히 아는 사람은 없고...
억울해서 나중에 눈 다시 바꿔볼 생각임...
그리고, 이왕 코스프레 하는 거 잘해보려고 나중에 경계2 제스처도 살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