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1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이건 크리스마스 전날 쯤에 했던 이벤트!
푸리나한테 한물갔다고 말하는 치오리 패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치오리 뽑을 수 있는 것 같던데....
치오리 너무 취향이라 치오리 꼭 뽑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존예 ㅠㅠ
근데 성격도 존나 만만치 않아 보여서 너무 취향임 ㅋ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 컷씬 보는거 너무 재밌음
애니메이션 보는 것 같아서 ㅋㅋㅋ
그래서 원신 애니메이션은 언제 나옴?
여하튼 슈브르즈도 절대 만만한 캐릭터는 아닌 것 같고 멋있어서 호감!
드디어 인동의 나무도 만랩!
국붕아 넌 한동안 설산 날개로만 날아다니거라
멍한 아란나라 뒤통수 존귀탱 ㅋㅋㅋㅋ
수메르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업적 준다길래 올라감
역시 오픈월드 게임은 필드를 구경하는 맛이지~~
상시뽑 하다가 케이아 나옴!
방가르 방가르!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의 모든 상자와 눈동자 다 쳐먹었기 때문에
이제 진짜 폰타인으로 고~!
크 경치 좋다~~~~
이거지~~~~~~~~~~~~~~
이제 물속에서 수영하는 국붕이를 지겹도록 보겠구먼~
물 속에 들어갔을 땐 모자를 벗는게 어떻겠니?
폰타인에서도 보이는 감로 연못의 나무(?)
푸리나와 함께라면 우시아인지 프뉴마인지 알게 뭐람~?
이런 멋진 곳에 와서 사진도 찰칵
댕댕아 너 왜 이런 곳에 혼자 있는 것이냐..... 설마 너 혼자 조난 당한 것이냐......
심지어 배도 까고 있음;;
입양 마렵게 왜이래 ㅠㅠ
시발 밥 줬는데 왜 밥 안 먹고 날 보면서 꼬리 흔드는건데 ㅠㅠ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가 생각나는 분위기
우리 국붕이와 함께 티타임 가져주실 분?
국붕이 정수리 감상 타임
여기 보이는게 그 말로만 듣던 월퀘 끝나면 사라지는 탑이라는 건가?
크~
폰타인은 어디에서 사진 찍어도 졸라 예쁘네...
몬드를 뒤잇는 내 힐링의 도시.... 크~~~
뭔가 간지나는(?) 기믹도 깨보고
그냥 찍어봄
리니한테 초대받은 오페라 하우스로 옴!
두근두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눈 굴리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그건 네 역할이잖아 라고 대답하니까
페이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차저차 드디어 느비예트를 정식으로 만난 여행자와 페이몬!
시발 이건 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차저차 리니와 리넷의 마술쇼를 관람함
리니가 또다른 마술을 보여준다고
숫자 세달라고 했더니
느비예트와 페이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의 두번째 마술쇼도 성공적으로 끝나나 싶었더니
엄청난 사건이 벌어짐;;;;;;
원신이 언제부터 이렇게 잔인한 장르가 되어버린거야?
... 더해.. 더하라고!
더이상 순한 맛의 원신은 없다 맵게 해달라!!
여차저차 리니의 변호,,,? 대리인이 된 여행자와 페이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페이몬 그 안경 어디서 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페이몬 진짜 씹덕이라서 미치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따로 모은 비상금으로 산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페이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 귀엽다고 계속 말하는 것도
이젠 손가락 아프다
페이몬 졸! 라! 귀! 여! 워!
단서 찾다 말고 의자에도 앉아보고
드디어 나비아를 만남!!!!!!!!!!!!!!
페이몬의 쟈근 손꾸락이 귀여워서 찰칵
나비아 언니 너무 예뻐욧...
특히 눈에 반짝이 효과 뭐야 미친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 씹덕 아 시발 씹덕
페이몬 씹덕
esc 눌렀을 때 나오는 페이몬
이때에도 안경 쓰고 있어서 디테일 미쳤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소중한 순간은
반드시 녹화해야만...
리니와 리넷이 우인단 소속이라는 소식을 들을 여행자와 페이몬
난 알고 있었지
왜냐하면 스토리를 미리 따라잡지 못한 내 탓으로 공식에서 먼저 알려줬거든
흐으음
근데.... 내 생각보다 푸리나 성격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기 시작함...............
ㅠㅠ 얼굴은 진짜 취향인데..... 성우 연기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따흑
화가 많이 난 페이몬의 얼굴이다
신지역에 새로운 메인 스토리라고
이런건 꽤 참신했음!
어디서 배껴왔는진 모르겠지만 ㅋ
칭찬 잔뜩 해주고 싶은 페이몬의 발그레한 볼따구이다 ㅠㅠ
페이몬
씹! 덕!
혹시 이 장면 때문에
푸리나가 이중인격이다~ 뭐다~ 하는 찌라시가 있었던 건가?
정숙해달라는 느비예트
신이라고 반드시 위엄 있어야 한다~~ 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쫌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러쿵 저러쿵~
계시판결장치인지 뭔지에 의해
리니가 무죄라는 판결을 받음
이러쿵 저러쿵..................................... 이번엔 하트 모양을 하고 있는 등방울 꽃 앞에서 다인친구와 함께 서야만 상자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나비아가 무리해서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맛있는 밥을 사줌
밥 주는 사람은 뭐다? 좋은 사람이다!
루키아 분수인지 루키나 분수인지에서
여행자가 쓰러지고 나니
나비아가 나를 지켜주고 있었음!
역시 나비아야~!! 멋져~!~!
나비아꺼 폰타를 페이몬이 대신 먹었었는데
알고보니 나비아를 노린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었던 것!
하마터면 우리 나비아를 보내버릴 뻔 함 ㅠㅠ
나비아와 행동 함께 할거라 하니까
나비아 표정 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 같은 마르시악이 표정 관리 좀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비아와 집사들(?) 왜이렇게 케미 좋냐 ㅋㅋㅋㅋㅋ
소문에 의하면 이 버드나무가
어떤 월퀘를 깨면 변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변하는거야?
이대로 놔둘 순 없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못 볼 수도 있는 장면이니까
마음껏 스샷 찍어두기
여차저차
느비예트를 찾아간 나비아인데......
아니 세상에 나비아가 울고 있어?
울지마!!!!!!!!!!!!!!!!!!!!!
아니 누가 우리 나비아를 울리는 거야!!!!!!!!!!!!!
사과하는 느비예트
얘네 뭐냐 왜 갑자기 여기서 나 빼놓고 로판물 찍냐;;
심지어 비가 오는 것 같대
폰타인에서 비가 온다는 건 느비예트가 울 때라 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신 세계의 아델은 이렇게 생겼구나
오랜만에 로아의 아델이 보고 싶고나
이번엔 타르탈리아가 누명을 씌엇나봄
온통 머리에 싸움 뿐인 전투광 타르탈리아
여차저차 퀘스트 하러 오던 중
배경이 예뻐서 찍어봄
아마 두 번 다시는 못 올 공간이겠지.... 흑흑
잔뜩 놀라 눈 휘둥그레진 페이몬이 귀여워서 찰칵
타르탈리아가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의 용의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열심히 찾았는데도
판결장치가 유죄 때려버림
어째서?!
와 마왕무장을 한 타르탈리아를 한 손에 제압하는 느비예트라니
그래서 느비예트 성능이 미쳐날뛰는 거였던 건가...!
나에게 상처를 낸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 (?)
푸리나를 대신에 열일하는 듯한 느비예트
본인이 용왕이라는 사실을 모르쇠하고 있구먼
존나 멋지네 느비예트
느비 뽑을 때까지만 해도 그냥 성능 좋으니까 뽑았다~의 느낌이었는데
스토리 밀면 밀수록 존나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무서운 장면도 보고
(사실 진짜 무섭진 않았지만 이정도면 원신 세계관에선 무서운 편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매워서 좋다
더 매워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껏 빠져주자는 페이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느비랑 나비아 뭐 영화 찍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묘 할 때 날아다니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장난치는 여행자와
진짜로 믿어버리는 페이몬
아 시발 씹덕이다 ㅠ ㅋㅋㅋㅋㅋㅋ
내가 원래 이런 걸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예쁘고 성격도 호감인 나비아 언니와 찰칵~!
아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자랑 페이몬 진짜 너네 어캄 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페이몬에게 굉장히 다정한 나비야 언니 ㅠㅠ
페이몬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은 착한 사람.......
나비아... 요이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