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에버소울’ 신규 요정형 정령 ‘웨리’ 추가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웨리’를 추가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웨리’는 세계수 아래에 있는 ‘미미르의 샘’에서 태어난 정령으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동경하고 사랑하는 페이렌 연합국의 대현자다. 이 정령은 아군을 보호하고, 적을 약화시키는 등 전반적인 전투를 지원한다.

‘에버소울’은 ‘웨리’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2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11월 21일까지 정체 불명의 유랑 서커스단에 정령들이 잠입하는 내용을 담은 핼러윈 이벤트 ‘문 라이트 바니 서커스’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이벤트 스테이지와 보스를 공략, 이벤트 재화를 획득해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스토리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령 ‘에루샤’, ‘니콜’, ‘루테’의 바니걸 코스튬과 해당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 7일까지 악령토벌 ‘캐서린: 비탄의 성녀’를 진행하고, 정령 ‘르네’의 인연 스토리와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아르바이트 시스템 편의성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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