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던전 난이도 확장 업데이트 및 28일 ‘공성전’ 출시 예고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던전 난이도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월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확장된 던전은 총 3개로, ‘곤 신전 지하’, ‘마다나 연구소’, ‘얼음잔 호수 동굴’에 5층이 새롭게 추가됐다.

‘곤 신전 지하 5층’은 상위권 이용자들을 위한 고난도 던전으로, 심하게 파손된 장식품과 음산한 빛을 내뿜는 소환 장치 등이 배치돼 기괴한 느낌을 자아낸다. ‘마다나 연구소 5층’은 안전 지역 사냥터로, 몬스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얼음잔 호수 동굴 5층’은 비선공 몬스터들로 구성되었고, 타 사냥터 대비 높은 경험치 효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아스티 특별 출석 이벤트’도 함께 시작됐다.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14일간 출석하면 무기, 방어구, 유물 복구권 및 직업 합성 재시도권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키에이지 워>의 6월 업데이트와 관련한 이벤트 페이지도 오픈했다. 정식 출시일인 3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일 <아키에이지 워>에 접속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홈브루 캡슐 패키지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 예정이다. 또한, <아키에이지 워>의 100일을 기념하는 축전 공모전도 함께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28일 <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첫 공성전은 업데이트 후 7월 2일 오후에 진행되며, 이후 2주마다 새로운 공성전을 만나볼 수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빠른 전투 속도를 기반으로 한 호쾌한 전투,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심리스 월드 등이 특징이다.

<아키에이지 워>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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