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슬리가 너무 잘생겼어요 (원신 4.1버전)

한동안 나의 컴퓨터 배경화면이였던 4.1 버전..

흑발 남캐 존버하던 나에게 뚝 떨어져 나타난 라이오슬리

1.4.1버전 전반 - 느비예트&호두

열심히 가챠에 돈 쓰는 중ㅋ

처음에 나온 타이나리

픽뚫은 언제나 맘 아프지만,,

타이나리 돌파를 할 수 있어서 좀 좋았음ㅋ

그렇게 느비예트 햄도 뽑아주고예~~~!!!

뽑자마자 와 얘 존나 개쩐다 개사기아님?

본인 힐 탱 딜 다 하는 초사기 만능 캐릭터...

역체감이 좀 심해서 성능으로 호감이 되어버림 (이사람 성능충)

진격거에 나올 법한 전무도있더라

전무 포기하고 천공의 두루마리로 대충 살까 싶었는데...

못참고 뽑아버림 ^^*

어쩔 수 없죠

전무 없이 어떻게 사는데

느비예트와 푸리나 관계성이 너무너무 좋다 ㅋㅋㅋ

원신 역사상 대놓고 밀어주는 커플링이 없을 정도로 떠먹여줘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 넘침ㅋㅋ

요새에서 처음만난 시그윈

멜뤼진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인간형태라서 또 신기함ㅋㅋ

라이오슬리햄도 처음 만났는데

와 진짜 모델링 볼때마다 감탄 나온다

개인적으로 내가 추구하는 성격이랑은 살짝 거리가 멀지만

외형~ 아주합격

그리고 클로린드랑 꽁냥 거리는 것도 좋았음

아아 ㅋㅋ 씹탑씹탑 조합은 환영이지예 ㄹㅇㅋㅋ

푸리나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볼때마다 푸리나의 정체에 대해서 뭐 저런 신이..

했다가.. 4.2버전 보고 대가리 깨진 사람이 나임

그리고 나서 지옥의 그림자 비경을 돌았다..

이미 치확뚝을 리니에게 준 상황이고 돌려쓰는 거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치확모를 얻기 위한 노력을 다시 할 줄이야 그냥 눈물만 나옴

그리고 클레랑 함께 하는 이벤스가 한번 더 나왔는데

ㅈㄴ 기엽고 간결해서 좋았다 ㅋㅋㅋ 기여워 클레짱

호두 & 벤티 시 짓기 이벤트

메인 이벤트인데 중운이랑 행추가 너무 커여웠다 ㅋㅋㅋㅋ

2. 4.1 후반 - 벤티&라이오슬리

무뽑을 들어갈까 말까 존나 망설임

왜냐면.... 이미 종탄노가 있어서..

1천장으로 드디어!!!!

그렇게도 먹고 싶었던 천공활이 처음 나와줌

얘 그리고 망했구요

종탄노가 3개나 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하 종탄노가 날 너무 힘들게해..

합칠까 고민했는데 서포터 무기라서 걍 3개 다 냅뒀다

힘들게 뽑았구예

키우느라 너무 힘들었음 나 뼈 빠져

명함을 써보니까 너무 제약도 많이 받고...

강공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못 참고 걍 1돌을 해줬다

이날 붕3이랑 슽레에서도 돈 오진장 썼는데..흠

이게 맞는지요

나중에 카드값보고 살짝 눈물흘림

라이오슬리랑 토마랑 잘 맞는다고 하길래

라나토베를 굴려보자!

하고 토마를 키우기 시작

수선화 월퀘도 시작했다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처음에 이해를 못해서 빡쳤는데

유저들이 정리해준 설명글 보고 빡대가리는 이해함

그림자 비경에서 치확치피모 구하느라 눈물 흘리는 여성 어떤데 ㅋㅋ

개토나옴 ㅅㅂ

요즘 나선비경 너무 쉬워서 적당히 딸깍딸깍하면 원턴클로 36별이 가능하다

처음에 닐루 나왔을때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느비예트는 신입니다

푸리나를 기다리면서 4.1 버전은 끝났다

상당히 지갑출혈도 상당했던 이번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