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빌드를 짜는 재미도 분명 있긴한데, 문제점도 있지
탕탕 특공대, 분명 재미있게 플레이는 하고 있는데
열 받은 부분은 존재한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생각보다 게임이 막히는 구간이 나에겐 일찍 와버렸다
아무래도 육아 후 게임을 할 시간이 적다보니
캐릭터 성장이 더딘 걸까?
그래서 캐릭터 강화를 위해
도전? 챌린지? 여튼 재화를 수급하는 임무를 돌렸다.
무기스킬과 지원스킬은 서로 초월 스킬로 진화할 수 있게 만드는 상호작용이 있다.
빌드만 처음에 생각하고 다량의 운만 있으면
6돌파(초월)도 가능하더라.
근데 하다보니 꼭 초월이 다 좋진 않은 것 같다.
돌파를 안 하더라도 다른 지원스킬과 시너지가 좋은 경우도 있었다.
화염병+범위증가 스킬처럼.
거기에 데미지 증가도 붙으면 좋더라.
이런 경우겠지.
근데 게임 플레이는 괜찮은데
이 회사 특징이 플레이어에게 불합리한 판정이 많아서
그게 불만이다.
내 캐릭터 본체의 히트박스는 크고
적은 작다.
여기까진 오케이.
근데 적이 발사하는 투사체 히트박스는 좀 줄여야하지 않나?
아니 히트박스 범위가 탄 보다 크면 피하는 의미가 없잖아ㅡㅡ
근데 내 공격의 히트박스는 왜 작아?
이 회사 게임 시리즈의 전반적인 문제가 이 부분인것 같다.
하지만 난 오늘도 이 게임을 하겠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