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모바일 게임 위대한 전설의 시작
안녕하세요. 그랑사가 모바일 게임은 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유통과 개발 모두 NPIXEL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21년 1월 26일 출시를 했고 일본 서비스는 21년 11월 18일 진행했습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됐으며 3D 오픈 필드 MMORPG 장르입니다. 우리나라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랑사가 모바일 게임의 스토리의 시작은 생명의 시작과 끝을 품은 위대한 땅 에스프로젠에서 시작이 됩니다. 생명의 시작과 끝을 품은 위대한 땅. 여신의 축복으로 인간은 땅 위에 발을 딛고 그들의 삶을 시작합니다.
축복을 감사히 여긴 이들이 모여 그들의 문명을 만들었고 인류의 희망을 안은 인간의 왕국이 세워졌습니다. 여신의 뜻을 받아 교단이 생겨났는데 여신이 내린 이 땅은 왕국의 기사단이 수호하고, 여신이 베푼 그 은혜는 여신의 목소리로 남아 교단이 전하게 됩니다.
다채로운 자연과 종족을 뛰어넘는 이들의 거대한 의지, 에스프로젠의 삶을 허락받은 이들은 여신의 뜻을 따라 끝없는 번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여신의 뜻으로 만들어진 이 세계에 흑룡 이스마엘이 반기를 들었고 여신의 뜻을 저버린 흑룡은 에스프로젠과 에스프로젠의 인간을 멸하겠다는 의지로 광폭하게 됐습니다. 흑룡은 그 광폭함으로 인간을 죽이고 모든 것을 불태웠는데, 세상의 멸망이 멀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이대로 이 세계는 사라져버리게 되는 것인가 생각되고, 세계의 끝과 죽음의 공포, 고통과 절망이 감도는 가운데 여신의 이름 아래 열두 기사가 결집됐습니다.
위대한 열두 기사는 흑룡 이스마엘을 저지하고 에스프로젠을 구하기로 맹세했는데 그들은 흑룡을 처단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전쟁에 참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그랑사가 모바일 게임이 진행됐을 때는 11개의 서버가 있을 만큼 잘 나갔지만 지금은 운영의 문제로 인해서 유저수가 많이 감소 했고 매출이 떨어지면서 라스서버로 통합되면서 1개의 서버로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랑사가 콘텐츠로는 메인 퀘스트, 서브 퀘스트가 있고 그랑웨폰 퀘스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왕국퀘스트,. 스페셜 스토리가 있습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만큼 그래픽이 화려한 수준을 보여주고 스킬 이펙트 또한 PC 게임 수준으로 구현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그랑웨폰이라는 점입니다. 캐릭터마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어느 정도 있지만 그랑웨폰이라는 카드를 통해서 스킬을 설정할 수 있고 각 캐릭터 웨폰마다 고유의 기능과 시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급이 나눠져 있는데 C, UC, R, SR, SSR로 됐고 비오 게임처럼 캐릭터가 정해져 있어서 각 캐릭터마다 사용할 수 있는 그랑웨폰이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서 설정할 수 있는 속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랑사가 모바일이 처음 인기를 끌게 되었던 것이 유명 성우진들이 각 캐릭터 대사들과 스킬과 느낌의 전달이 잘되고 생동감 있는 게임으로 완성감 있는 느낌을 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완성도 있는 게임을 가지고도 지금까지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지만 특별히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최근 22년 4월 5일 파이널 판타지 15 콜라보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주년 업데이트 논란 이후에 유저들의 반응이 그리 좋지만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니아층이 이미 형성된 그랑사가는 신규 유저의 유입에 대한 노력과 운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게임성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운영에 따라서는 어떻게 유저들이 반응하는지는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 운영이 쉬운 것은 아닌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배움을 통해 게임 운영에 있어서 관리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면 업데이트 내용을 사전에 유저들에게 공지를 하거나 이벤트를 미리 알려주거나 아무 소식도 없다가 갑자기 이벤트를 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은 운영 미숙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고 소통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시 게임이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