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스튜디오로 로블록스(ROBLOX) 게임 만들기 02:DOORS 게임 해보기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실행해 봤는데 어떤 툴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유니티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블렌더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다.

이것저것 눌러보고 만져보고 있는데 아들이 들어와서 게임을 만들려면 우선 게임을 해보라고 한다.

그런가??

게임을 먼저 해봐야겠구나..

네가 무서워 하는 그 도어즈라는 게임 내가 깨 주지..

로블록스 사이트에 들어가니 DOORS가 있다.

설명

문을 소재로 한 새롭고 독창적인 호러게임

공략 또는 가이드 없이 게임을 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죽었던 경험을 통해 배우는 시행착오의 과정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발작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불쾌한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헤드폰 사용 권장

최대 그래픽 권장

게임을 즐기셨다면... 좋아요도 남겨주세요!

LSPLASH 구룹에 들어오면 무료 부활권을 얻을 수 있어요!

이 게임은 아직 알파 단계에 있습니다. 많은 요소들이 변경될 예정일 수도 있으며, 버그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 제작: Aliets,ArkWiller

들어가 봅시다.

엄청 많은 인원이 대기실에 대기중이다.

내 캐릭터는 검정옷을 입고 있네?

혼자서 노는 방으로 들어갔다.

아, 공포물은 싫은데...

호텔이란다. 어두운 방에 혼자 남겨졌다. 이거 어떻게 움직이는거지?

마우스를 움직이니 방향전환이 된다.

키보드를 눌러보니 W,S,A,D로 움직일수 있다.

앞에 가보니 0001번방이 있다. 잠물쇠로 잠긴걸로 봐서는 열쇠가 필요할 것 같다.

C키는 앉기 인가보다

벽에 걸려 있는 키를 구했다.

1번문을 열고 나갔다. 비 소리에 번개에 호텔에 사람은 없고 조금 긴장되기는 한다.

문을 열고 나가면 되는 게임인가보다.

나는 계속 문을 열고 달렸다.

계속 괴상한 소리가 들린다.

무엇인가 쫓아오는 소리 같은데...???

갑자기 불빛이 깜박이면서 무엇인가 쫓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에?누규?

27번째 문에 도착했다.. 아 무섭다.. 이런류의 게임은 하기 싫은데....

난 공포라고 해도 액션이 들어 있는 쪽이 좋다.

어렸을때부터 플스만 해봐서 로블록스는 적응하기가 힘드네...

그나저나 목이 마르다.

별것도 없는데 빠져드네...

그나저나 어떻게 피해야 하는거야?

공략을 보지 말라고 했으니... 다시 한번 도전~

러쉬라는 놈에게 계속 죽고 포기...

언제 귀신이 오는지 모르겠다. 공략을 봐야 하나??

타이밍만 알면 벽장 속에 숨으면 될 것 같은데...

아 잠깐, 게임을 하러 들어온게 아닌데.. 으흠.. 게임을 만들려고 들어온거라고..

레고블록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구나.

일단, 게임은 퀄리티 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게 처음인 내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스튜디오를 사용해봐야 겠는데....

오늘은 너무 게임하느라 지쳐서 다음에 해야겠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