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따라 시작한 포켓몬고 - 7(4개월 후기-2)

대짱이와 시작한 4개월차 2번째 후기

사탕을 수급하기 힘들어 함께하게된 대짱이와 후기를 이어간다.

으엄~청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탕많이 주는 보스로라.

요번엔 셀러가 많이 나왔었지..

셀러는 별의 모래를 많이 주는 포켓몬이다.

그래서 한시간동안 비린내나도록 잡았다.

덕분에 별의 모래 부자가 됐다..ㅋㅋ

보스로라 잡을땐 49만인데, 잉어킹을 보면 65만. 16만정도를 벌어먹은 것이다.

비결은 별모래 두배 버프를 먹고 겁나 잡았다 진짜..ㅋㅋ

우파. 얘는 맨날 근처에 있는 포켓몬에 뜨던 실루엣의 정체였다.

진짜 궁금했는데, 얘였다.

우파..귀엽게 생겼다 ㅎㅎ

만들 순 있지만 마음에 드는 개체가 없어 진화시키지 못하던 헬가가 필드에서 나와주었다.

굉장히 반가운 도감 등록용 헬가.

ㅋㅋㅋㅋㅋ

필드에선 보기 드문 릴리아도 봄

도감 채우기에 살짝 마음이 생겨 안하던 진화를 조금씩 했다.

미끄레곤도 만들었음.

배가 나를 닮았군..

토게틱 밭에서 나오는 색이다른 토게틱.ㅎㅎㅎ

꽤 쏠쏠히 잡아주었다.

역시나 도감등록.

아..근데 지금 봤다.

이거 진화 한 번 더해야 하는구나.

사탕이 없네...???

톱치도 겁나 나오는 날.

한시간동안 만족스럽게 잡아 주었다.

무진장 귀엽게 생긴 달콤아.

사탕이 모지란다..

완벽한 친구들과 반짝이는 친구들이 꽤나 모였다.

앞으로 더 많은 녀석들을 모아나가야지..ㅎㅎ

산책향로는 계속 꾸준히 하려고 하는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