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지라치 크레세리아 졸업스킬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켓몬고 게임에서도

환상, 전설 (준전설)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2종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지라치크레세리아인데요.

둘 다 업데이트가 진행된 지는 어느덧 시기가 많이 지나서 그렇지,

그래도 레이드에서 준수한, 혹은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

지라치

가장 먼저 지라치입니다.

마치, 갓 태어난 아기 같은 정말 귀여운 외형을 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지요.

저도 예전에 극장판 - 아름다운 소원의 별 편을 보면서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어떠한 소원이든 이루어줄 수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실제로 포획하게 된다면 일상생활이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포켓몬고 게임 속에서는 어떻게 성능이 표현되고 있을까요?

일단 환상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레비와 자주 비교 대상이 되는 편인데요.

CP 또한 그에 대등한 준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서,

PvP에서 종종 투입되는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졸업스킬로 사용되는 파멸의 소원이 바로 위상을 높여주는 데에 한몫하고 있지요.

몇몇 강력한 기술들과 비교될 정도로 위력이 센 편입니다.

강철, 에스퍼 타입임을 고려하면서 시기적절하게 PvP에서 활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획득 방법은 상시 개방되는 스페셜 리서치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크레세리아

그리고 이번에는 포켓몬고 크레세리아인데요.

곡선 형태의 몸을 지니고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신비스러운 느낌을 들게 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모습을 거의 보기 힘들어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극장판에서도 제대로 된 활약을 꼽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하지만 포켓몬고에서는 좋은 성능으로 마주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일단 PvP에서 웬만한 상대의 공격에도 거뜬히 버텨내는 내구성 (방어,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하이퍼 리그에서 그의 위상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특히나 상위권 구간에 진입할수록 크레세리아의 모습을 더욱 자주 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졸업스킬로는 노말 어택 사이코커터와 스페셜 어택 미래예지가 일반적이었는데,

요즘에는 미래예지 대신에 문포스가 자주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 물 타입과 상대할 때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풀묶기로 갈아타 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에스퍼 타입 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편에 속하네요.

확실히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에서 환상의, 전설의 포켓몬을 마주했을 때처럼

설렘을 느끼기 위해 이들을 수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성능도 그에 준수하게 좋은 이유도 있지만,

이렇게 도감을 하나씩 채워나가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