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 2일차 게임 리뷰

안녕하세요 AngelGay입니다.

이번 시간엔 포켓몬고 게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틈틈히 포켓몬을 잡아두었습니다.

다행이 집 근처에 포켓스탑이 하나 있는지라 볼 수급에 큰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40분 뒤에 레이드가 열린다고 합니다.

어제 얻은 레이드 패스를 사용해 보도록 할께요.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결과만이 남았을뿐.

와 상당히 강합니다.

1군 전멸하고 2군까지 투입했습니다.

큰 희생이 뒤따랐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맛있게 먹으면 될것 같네요.

짜잔!

첫 레이드 배틀로 얻은 포켓몬입니다.

겨울철에 얻은 포켓몬답게 외관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기억 하기로 예전에 1코인으로 레이드 리모트인가? 그거 팔지 않았었나요? 지금은 사라진것 같네요 ㅜㅠ

느낌이 쌔하네요.

오늘안에 돌아와야 수급이 재대로 이루어질텐데..

가볍게 밀어줍시다.

오호.

꽁어름이라. 굳이 너가 나와야만 속이 후련했냐..!

저녁 늦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새 오후 11시를 넘어갔습니다.

어제 도전했던 체육관이 비어있네요.

다른 사람이 차지하기 전에 신속하게 가봅시다.

아.. 결국 느낌이 쌔하더라니.

3일차에 부계정으로 밀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출발!

우와. 코고미 이로치를 포획했습니다.

1일 1이로치인가 봅니다.

흐흐흐.

이것으로 저의 사업장을 하나 더 늘렸습니다.

드디어 즐겨찾기가 해금 되었습니다!

앞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포켓몬들을 따로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가즈아~

헉. 어제는 두세마리 잡았던거 같은데.

오늘은 짧은 시간안에 많이 잡은것 같습니다.

저의 첫 이로치 포켓몬인 뿔충이를 고를까 하다가 그냥 나왔더니 얼떨결에 노라키가 선택 됐습니다.

명당 자리를 찾았습니다.

저기 뒤에 보시면 맨 끝에 있는 포켓스탑이 저희 집이고.

그 아래로 아까 지나온 체육관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먼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고 하고..

여기도 깔끔하게 싹 밀어줍니다.

흐에엑?!

이브이 이로치입니다..!!

호에엥. 너무 귀여워. ㅜ

가슴이 심쿵! 하면서 녹아내렸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