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2장. 달빛의 섬의 영주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이번 2022년 여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오픈했습니다. 파괴신 강림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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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이번 2022년 여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오픈했습니다. 파괴신 강림 300년 후의 이야기로, 그랑시드 학교(학원?)에서 계승자 카사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피지스의 그랑시드 기사학교 침공을 무사히 막아낸 카사르는 친구들과 함께 달빛의 섬으로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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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과 함께 넥서스에서 애프터눈티를 마신 카사르. 본격적인 휴가에 돌입합니다.

레이나, 모니카, 루크, 오웬과 떠나는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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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운검 축제가 열릴 달빛의 섬으로 휴가를 떠나는 카사르 일행.

달빛 항구에서 나침반을 등록하구요.

넥서스로 돌아와 건국왕 크리온과 만나게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크리온의 기억.)

넥서스 사냥터에서 속성 코인을 이용하여 속성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속성의 정수를 이용하여 같은 속성의 영웅카드를 강화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동사냥으로 돌려놓고 일하면 좋습니다.

불의 속성의 정수를 얻기 위해 정령을 사냥하다가 물의 속성의 정수를 얻기 위해 정령의 속성을 바꾸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다른 유저의 넥서스에 방문해 사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자 추천. 그냥 바꾸기 귀찮...)

MMORPG이다 보니, 당연히 길드 메뉴도 있습니다.

달빛 항구의 여관을 찾아가지만 총운검 축제로 관광객이 몰려, 급 휴가를 온 일행이 묵을 방은 이미 없고... 남은 마지막 방 하나도 이 푸른 머리 소녀가 가져갑니다.

푸른 머리 소녀는 또 누규?!

약초밭에서 약초를 캐는 댓가로 숙식을 얻게 된 카사르 일행.

여긴 전형적인 동양(이왕이면 한국도 있는데 굳이 일본풍...)입니다.

어딜 가나 있는 이 불한당 놈들.

그리고 아이를 구해주는 예의 바른 남자, 텐.

약초를 캐러 숲에 샛바람 숲에 들어갔다가 또다시 피지스 패거리를 만난 카사르. 그는 일전에 항구에서 만났던 작은 소년을 구해주려고 합니다. 화염의 사막 이후로 또다시 만난 흑마법사 루시아.

무사히 히로를 구하고 보니, 달빛의 섬의 영주였던 것이었다. 에리카라는 무녀는 히로의 직속 호위대장. 아무튼 그렇게 카사르는 달빛의 섬에서 영주를 구했다.

잠시 넥서스로 이동해 두 영웅 보스 제이브와 스파이크를 만난 카사르는 다시 달빛의 섬으로 돌아가고.

약초를 캔 보람도 허무하게, 히로를 구해준 댓가로 영주의 성에서 지내게 된 카사르와 친구들. 카사르는 히로와 악역으로 생각되는 귀족 원로 소우(분명 길거리에서 행패 부리던 녀석들도 귀족 나부랭이의 부하들이 아니었던가!). 그리고 텐과 다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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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를 제대로 보필하지 못했다고 텐에게 혼나는 에리카.

이제 이야기는 총운검의 주인을 찾는, 총운제로 넘어갑니다.

과연 에이스의 신검, 총운검의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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