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금사과제도 3종(진&바바라&클레) 팀코!
팀코란 무엇인가?
젊은이들이 노인네 혼자 코스하면 불쌍하다고 같이 코스하고 놀아주는 노인복지치킨(지코바먹고싶다) 같은 거죠.
새삼스레 생각나서 하는 얘긴데, 동물복지치킨? 그거 이름 너무 웃긴 듯. 비건 정육점같은 느낌?
계속 치킨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요새 밤에 배가 너무 고파요 진짜에요, 치킨을 먹게해줘...
여튼, 이번에 노인네랑 놀아주기로 하신 멤버들의 리스트를 먼저 설명하고 이번 포스트를 시작하는게 예의일 듯.
*멤*버*소*개*
왼쪽은 언니인 진단장(나놈), 오른쪽은 아이돌 여동생 바바라(렝님)
그리고 폭탄을 좋아하는 말썽꾸러기 클레(선장님)와 늘 함께해 준 갓진사 R(혹은 N)군의 뒷모습도 함께!
이렇게 보기만 해도 아주 사랑스러운 네 멤버가 팀으로 촬영을 갔습니다! 근데 어디로?
무려 파.쥬. 뻥안치고 흑석동에서 파주까지 네명이서 택시로 왕복했음 ^^7
주말에 간 거라, 내심 어린이들과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슬펐음.
이제 슬슬 사진... 보실까요?
완전 초반에 찍은 사진. 전체적으로 디테일을 보려면 사진을 클릭해서 확대해 봐 주세요!
항상 그렇지만 간만에 봐서 또 낯가리는 중인 진
선풍기에 진심인 세사람... 진짜 진심이었음. 수많은 아저씨들이.. 기억나...
일단 여기까지가 분수대에서 찍은 사진들. 일단 너무 더웠다...
더위에 지친 사람의 생각회로:
1) 옷이 끈적거려...너무너무 씻고싶다 >30분후> 오? 그냥 벗고 다니면 되겠네(훌렁)
2) 일요일이라 물 파는 가게도 다 닫았어.. 목말라 >30분후> (조용히 화장실에서 수돗물 먹고있음)
넹... 저는 이렇게라도 살아남았...숨니다... 여튼 마저 봐주세요..ㅠㅠ
이 뒤 광장에 있었던 종교 집회가 잊혀지지 않네요
여러분들도 이상한 사람들이 종교를 권유하면 도망치도록 하세요
사진 너무 예쁜데 배고프다...
가장 좋아하는 사진
예전에 한 광고에서 어떤 남자가 택시를 잡음, 기사님이 '어디로 모실까요?' 하고 물어보니 승객이 ㅈㄴ 뜬금없이
'성공으로 갑시다!' 하면서 앞에다 삿대질했던 거 본 기억이 있는데, 대충 그런 갬성이 느껴져서 아주 좋았다...
억지로 늙게 만들려고 억까한 거 아닙니다 무기는 내려놔주세요...
아래는 또다시 선장님이 만들어준 사람다워진 나놈의 개인샷
민들레 기사는 영어로 단델리온 나이트
이쪽도 아주 예뿐 사진으로 마무리
추가 업뎃 있을 수 있습니둥!
*각 코스어님들의 블로그는 아래 링크에서 바로가기할 수 있습니다!
*바바라(렝님)
렝이의 코스사진 모음입니당
blog.koreamobilegame.com
*클레(선장님) [제 블로그에 선장님 팬이 벌써부터 몇 분 되신다고...]
사진 찍고 찍힙니다.
blog.koreamobile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