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3. 연금술 경영학이라 쓰고 착취라고 읽는다

새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리사가 있는걸 보아하니 잡일 다 유저에게 맡길거 같은 이벤트

언니 얼굴 구경 하다가 내용 기억은 안나지만 갑자기 연금술로 장사 하시겠다네여

연금술 1도 모르는데 갑자기 재료 받고 배치하고 포션병 고르고 완성 하고 팔아서 돈 벌고...

이세계는 도핑제 같은걸 그냥 팔아도 되나보다

아니요???

이벤트 이름 답게 갑자기 경영겜 되어버린 RPG 겜...

그와중에 맵에 이렇게 표시 바뀐거 쫌 귀엽다

나름 경영겜 이벤트라고 여러가지 기능 넣어준 듯

그래도 매번 전투하고 달리고 날던 이벤트랑 달라서 신선하고 재미 있었다

그래도 왔다갔다 열일 하는데 파라솔? 밑에서 편하게 쉬는 이 언니 캐릭터

살짝 kg 받았다

약재 재배하고,, 포션 만들고 ,, 밭 늘리고,,,,

그렇게 벌써 5주기.. 이윤이 벌써 만원이나 넘겼다

현실 장사도 이렇게 쉬우면 참 좋을텐데

짤 = 나

어느정도 진행 되니 다른 캐릭들도 찾아옴

북두랑 유라가 왔다는 정말 상상치도 못한 조합이라 놀랬다

둘이 초면 이라면서 대화는 사귀는 사이인가? 싶을 정도.. 덕분에 커플 사이에 낀 사람 체험 해봤다?

그냥 묘하게 예뻐서 찍은 병이랑 네모칸 다 채워서 기분 좋았던거

10주기

이제 뭔가 더 추가될 것 같다

와!!! 버프!!!! 와!!!!

캐릭터 얼굴이 너무 타보여서 필터 조정 했슴!!

보기 편해졌다

연금술로 만든 포션을 10주동안 팔았는데

이제서 연금 시험 보는 이세계 클라스

하이

진지한 표정의 벤티 귀하다

어르신 안녕하세요

다룩이씨 무뚝뚝하게 생기셨는데

말을 은근히 다정하게 하셔서 참 좋음

의뢰 실패 대사..

쓰윗하다

칭찬도 마구 해주시고 배송까지 신경 안쓰게 해주시는 어르신

역시 부자 어르신은 짱이다

벌써 20주기 지나기

23주기에 갑자기 이윤이 뻥 뛰어서 신기해서 찍음.. 저게 현돈 이라면..

이나즈마 기요미들 왔당

키라라 등장이 왕 귀여움...

이 강아지 타격감 너무 좋다

(고로 스샷 너무 이상하게 찍혀서 지켜주기 위한 모자이크)

그리고 한 28주기?쯤 되었을때

.

.

.

날 풀어줘

단장!!!!!!!!!!!!!!!!!!!!!!!!!!!!!

엔딩요정 단장님........

열심히 굴려지고 뭔가 받고 드디어 엔딩.................................

재미는 있었다

은 바로 특급 시험 ㅎㅋㅎㅎㅎㅎㅎ ㅎ ㅜㅜㅜ

아무튼 이제 정말 끝...........

상점에 가게 꾸미는 템들 아직 남았지만.. 더이상은 내가 힘들고

이벤트 보상은 다 받았으니깐..

바이바이다

?

+

이벤트 보상으로 주는

마법봉

이제부터 종려 무기다

킹갓 제네럴 킹성비 흑술창보다 HP%가 낮지만

룩에서 오는 만족감이 다르다